인공지능 전문기업 인피닉은 ‘인공지능(AI) 데이터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SoftWave) 2019에 참가해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인피닉은 핵심 솔루션인 ‘자동 객체감지 솔루션’과 ‘실시간 작업관리 시스템’을 소개한다.

2001년부터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피닉은 2016년부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시장에 진출해 SK텔레콤·퀄컴·현대·LG등 국내외 대기업의 다양한 AI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또 음성 및 영상 데이터에 대해 수집부터 가공까지 최적화된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인피닉은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인공지능·데이터 응용 분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중 검수 프로세스로 고객별 요구사항에 대한 정확도가 국내 데이터 업체 중 가장 높은 수준인 99.3% 이상이다.

한편 2019 소프트웨어대전은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박람회로서 12월 4일부터 6일 사흘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가 후원하고 국내외 250여개 SW 기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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