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슈퍼제로(SERO),코인인,코인보이스,피블(PIBBLE),한국모바일게임협회,차이(CHAI),데일리호텔,젠서 프로젝트,줍줍 JUBJUB,한국출판콘텐츠 센터,인스타페이,북새통 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브리핑

▲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몽골청년기업가위원회와 게임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지난 11월 28일 개최한 ‘YEC Korea Startup Week’에서 YEC(Young Entrepreneurs Council, 청년기업가위원회)와 한-몽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19(K-Startup week ComeUp 2019)의 별도 세션 중 하나로, 오전과 오후 행사로 나누어서 오전에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YEC(청년기업가위원회) 업무협약(MOU) 및 한국 게임산업에 대한 ‘베리이스포츠’, ‘유니티 테크놀로지스코리아’의 발표로 이루어졌다. 

YEC(청년기업가위원회) 는 몽골이 광물 자원 개발에 편중된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국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청년 창업 활성화의 중요성이 고조되고 있음에 따라, 몽골 대통령 지원 하에 YEC(청년기업가위원회)를 설립,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몽골과 한국 청년기업가로 상임위원회를 공동 구성하고 양국 공공·민간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자문단으로 위촉하며 다양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YEC(청년기업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현 몽골 대통령의 영애인 ‘나몬 바툴가’와 에르덴바트 체벤도르지(몽골 대통령 경제수석), 자브흘랑 바야르새한(몽골경제인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하여 몽골의 산업 발전을 위한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몬 바툴가 위원장은 기조 연설을 통해 “한국의 뛰어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산업이 YEC(청년기업가위원회)를 통해 몽골과의 성공적인 산업으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YEC(청년기업가위원회)가 양국의 게임산업 발전 및 상호 교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국-몽골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세미나 및 포럼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양 국가의 게임시장 진출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이어서 한국의 게임산업 중 e-스포츠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베리이스포츠 한승용 대표는 ‘대한민국 e-스포츠 산업의 전망’ 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e-스포츠의 동향과 전망에 대하여 소개했다. 한 대표는 2020년에도 e스포츠 산업이 새롭게 등장하는 e스포츠 게임종목과 5G기술 상용화, 그리고 국내외 인프라 확대를 통해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며, e스포츠산업을 통해 몽골과도 좋은 인연이 있길 기대한다고 발표를 마쳤다. 두번째로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송민석 본부장은 ‘유니티 퍼블리싱 포털 UDP(Unity Distribution Potal)’ 이라는 주제로, 앱 스토어 별로 별도의 추가 개발없이 한번의 빌드로 전 세계 다양한 시장으로 배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전 세계 수많은 플레이어와 연결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명하여 역시 몽골 게임산업에도 많은 협력이 있기를 바란다고 발표를 마쳤다. 

오후 세션에선 몽골스타트업(11개기업) 피칭 및 한국 스타트업(6개 기업) 피칭을 통한 양국 스타트업간의 교류 및 투자유치를 위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한국스타트업 중 YEC(청년기업가위원회)에서 몽골에 진출가능성 및 의향이 있는 기업들과의 1:1 멘토링 진행, 네트워킹 파티 등이 진행됐다. 

황성익 회장은 소감을 통해 “2019년은 한국과 몽골 수교 29주년이 되는 해다. 이런 뜻깊은 자리를 통해 한국과 몽골 양국의 게임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양국의 우호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에 30주년을 맞이하여 울란바타르에서 ICT, 모바일 게임 및 e-스포츠 관련 행사가 진행되길 희망한다.

▲ 슈퍼제로(SERO) 개발자 콘퍼런스, 11일 서울서 개최
전면적인 SERO생태계가 열린다

슈퍼제로 글로벌 제1회 개발자 콘퍼런스가 12월 11일 12시 30분 슈퍼제로 재단의 지원하에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SERO 퍼블릭체인은 안전한 프라이버시 보호 특성을 지님과 동시에 Super Zero협의를 기반으로 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기술력을 구축하고 있는 대표 퍼블릭체인 중 하나이다. 체인 기술영역에서의 빠른 발전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콘퍼런스의 포커스는 SERO 개발자 서비스 생태계 및 SERO 기술 발전의 글로벌 동기화에 맞춰져 있으며 크게는 SERO 메인 체인 기술 개발 보고/Defi생태계 구성/생태계 프로젝트 연사. 이상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있다. 제 1회 SERO 글로벌 개발자 콘퍼런스에는 SERO 글로벌 사용자, 생태계 개발자, 투자기관 및 업계내 미디어 업체 등 다양한 인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SERO퍼블릭체인 생태계가 전면적으로 가동될 것이라는걸 알린다. 또한 SERO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에어드랍과 같은 이벤트도 준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SERO(Super Zero 협의)는 전 세계 최초로 영지식증명(Zero—Knowledge Proof)을 기반으로 한 튜링 스마트 계약 익명 암호화폐일뿐더러 전 세계 최초로 개발자가 직접 배포 가능한 익명의 디지털 자산이다. 이는 분산식 애플리케이션인 프라이버시 보호 퍼블릭체인에서도 응용된다.

그 외에 SERO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영지식 증명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 라이브러리 Super-ZK를 개발했다. 암호화 속도는 Zcash에 사용되는 zk-SNARKs보다 몇배가 빠르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SERO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영지식증명을 기반으로 한 탈 중심화 지갑도 개발하였다. 이는 기타 영지식증명 프로젝트에서 연구결과를 얻지못한 어려운 기술 중 하나이기도 하다. SERO는 LD캐피탈/ 퀸텀 펀드/전 IDG파트너 장수양(章苏阳)의 초기 투자를 받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Hero그룹의 Hero Global이 위임 받아 개최된다. Hero Global은 블록체인 업계의 글로벌화를 위해 힘쓰는 자문 서비스 선두 기업이며, 거래소 플랫폼, 금융 서비스, 프로젝트 양성 및 자문 서비스 제공을 주업무로 하고 있다.

협력업체은 SHILIAN,코인인(Coinin), IUM,GRAVITERA, 코인보이스(COINVOICE), 도리도리, Magnet, 해시넷,ALIANSI KOIN,TVCC NEWS,토큰포스트(TOKENPOST),블록체인투데이,코인니스(CoinNess),websmedia, BLOCK MEDIA,DIGITAL INSIGHT,한국블록체인뉴스(HKBnews), BCNMDIA,라이센스뉴스로 전했다.

▲ 데일리호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 론칭 기념 할인 프로모션 진행

국내 최대 특급호텔 및 파인 다이닝 예약 플랫폼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도입했다. 

차이와 데일리호텔은 론칭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5일까지 데일리호텔에서 차이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건당 최대 3만원), 이후에는 상시 10% 할인(건당 최대 2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데일리호텔은 이벤트 기간 동안 특가전과 쿠폰팩, 결제 할인 혜택을 동시 제공하는 ‘매일매일 쓰리콤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세 가지 혜택을 중복 적용할 수 있다. 특가전과 쿠폰을 활용하고 차이로 결제할 경우 호텔은 최대 83%, 레스토랑은 최대 43% 할인가에 이용 가능하다. 

한창준 차이 코퍼레이션 대표는 “국내 여행 및 레저 문화를 주도하는 데일리호텔에 차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데일리호텔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안전한 거래 환경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68만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며 경쟁이 치열한 간편결제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테라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디지털 화폐 구현에 힘쓰고 있다. 테라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에 필요한 토큰 루나(LUNA)는 현재 국내 거래소 코인원, 고팍스, GDAC, 그리고 해외 거래소 비트루(Bitrue)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호텔은 국내 최대 특급호텔 및 파인 다이닝 예약 플랫폼이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210개국에서 40만여 개에 달하는 주요 특급호텔 체인과 4,700여 개의 펜션, 1천여 개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19년 9월, 야놀자의 인수를 기점으로 데일리호텔의 강점인 특급호텔 체인 및 풀빌라 등 고급 숙소 예약 서비스와 함께 맛집 등 레스토랑 예약이 가능한 고메(Gourmet) 서비스를 강화해 여행 및 레저 고객을 위한 토털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매일 출석하면 치킨 얻을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 게임, 보상형 앱 피블(PIBBLE)에서 오픈
-한국의 인스타그램을 목표로 10만 유저 확보
-보상으로 모바일 쿠폰 구매할 수 있는 기프팅 서비스 오픈
-출석만 하면 꽝없는 무료 스크래치 게임 가능

사진을 올리면 보상을 제공하는 피블(PIBBLE)이 매일 출석만 하면 치킨을 얻을 수 있는 스크래치 형태의 복권 서비스를 오픈했다.

피블(PIBBLE)은 지난 11월 기프트샵 서비스 ‘피블의 선물’을 오픈했다. 다양한 서비스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스크래치 복권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용자들은 매일 출석만 하면 무료로 스크래치 게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타벅스, 굽네치킨 등과 같은 각종 상품을 얻게 된다. 이제 막 가입한 신규 회원도 보상을 쌓아야 한다는 부담 없이, 출석만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미 스크래치를 통해 상품에 당첨된 사용자들의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다. 한 사용자는 신규 회원임에도 출석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당첨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만족스럽다고 후기를 올리기도 했다.

또한 다른 서비스에서는 현금으로 모바일 쿠폰을 구매했다면, 피블에서는 사진을 올리고 받은 보상으로 기프팅(모바일 쿠폰)을 구매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투썸 플레이스, BBQ와 같은 주요 브랜드 45곳의 상품을 전국 50000개 매장에서 이용하게 된다.

피블(PIBBLE)은 사진을 올리면 보상을 제공하는 소셜 플랫폼으로,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실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기대를 받고 있다. 현재 구글 앱스토어와 iOS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 젠서 프로젝트, 中 최대 블록체인 캐피탈 ‘LT캐피탈’로부터 투자 유치

-LT캐피탈은 벤처, 토큰, 블록체인 기술, 디지털 통화, 암호 자산 등에 주력하는 투자 기업..

-LT 캐피탈의 대표적인 포트폴리오에는 바이낸스, 오케이엑스, 코인베네, 이오스 등 포함..

-암호화폐 시장 경쟁력 확보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에코시스템 확장과 인프라 구축 계획..

제닉스 스튜디오(대표 이일희)의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가 중국 내 최대 블록체인 암호화폐 펀드 기업인 LT캐피탈(LT Capital)과 전략적 투자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LT캐피탈(LT Capital)은 중국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 캐피탈 펀드 네트워크인 LT 그룹이 출범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업 투자펀드이다. LT 캐피탈은 벤처, 토큰, 블록체인 기술, 디지털 통화, 암호 자산과 관련된 프로젝트에만 주력하는 투자기업이다.

LT캐피탈은 설립 초기부터 헤지펀드사업에 주력했으며, 2017년 ICO를 통해 1,000만 달러의 자본 규모가 10억 달러 규모로 급격히 성장하면서 100배의 수익을 통해 업계에서 유명해지기도 했다. LT캐피탈의 대표적인 포트폴리오에는 바이낸스(Binance), 오케이엑스(OKEX), 코인베네(CoinBene), 이오스(Eos) 아이오스트(iost) 등이 포함되어 있다.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sensor)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을 하는 게이트웨이(gateway)로 구성되며,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들을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고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이다.

무선, IoT, 소프트웨어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젠서는 궁극적으로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반 스마트 시티를 주축으로 활약, 차세대 IOT 핵심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투자금을 R&D, 인력 충원, 해외 비즈니스, 국내외 마케팅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젠서 이일희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두 자회사는 암호화폐 시장 경쟁력 확보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에코시스템 확장과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는 글로벌 IOT 분야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LT캐피탈 관계자는 “젠서의 전략적 투자는 LT 그룹의 과거 성공적 투자 포트폴리오를 예시로 미래 가능성에 대한 성공을 자신한다"면서 "이번 투자를 통해 LT 캐피탈은 자신들의 투자 파트너사인 바이낸스, 오케이엑스 등의 인프라를 통해 공격적인 파이프라인 구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줍줍 JUBJUB”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정식 출시

줍줍 서비스 내에서 사용자는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의 카페를 검색하고, 실제 카페가 위치한 지역으로 이동하여 위블락이 발행한 WOK 토큰을 그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앱 서비스 입니다. 사용자는 카페가 제시하는 WOK 토큰을 “줍줍”하여 WOK 토큰을 획득하고, 방문한 카페에서의 사용자 경험이 좋거나 나빴을 경우, “리뷰”를 남기거나 “뿌리기”를 통해 획득한 WOK 토큰을 카페에 뿌리고 갈 수 있습니다. “줍줍”, “리뷰 남기기”, “뿌리기” 모두 아이콘의 탈중앙화되어 있는 public chain Mainnet에 기록되며, 사용자의 모든 행위는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줍줍 서비스는 “광고주와 사용자를 직접 연결한다”는 위블락의 비전이 반영된 광고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들은 누가 줍줍 서비스를 통해 카페를 살펴보는지, 어떤 피드백을 남기는지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줍줍 플랫폼 내에서 WOK 토큰을 제시한 것이 일종의 광고판 역할을 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카페 운영자는 성과를 보며 효율적으로 광고를 집행 할 수 있게 되며 기존 광고 채널에 비해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광고를 진행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사용자가 “뿌리기”한 WOK 토큰을 집계하여 등록된 카페들의 순위가 나타나기 때문에, 사용자의 피드백이 직접 반영되며 광고 에이전시를 이용한 어뷰징이나 조작을 통해 과대 광고를 진행하기 어렵고 안가 순위를 조작할 수 없으며, 사용자는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 피드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줍줍은 제주도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기획되었으며, 현재 제주도 내 400 여개의 카페가 줍줍 앱 내 지도에 등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울 안에도 프랜차이즈 커피숍이 아닌 다양한 로컬 카페가 존재하고 있기에 제주도 뿐만 아니라 서울 지역도 서비스 대상으로 삼고 오픈 베타를 진행하였으며, 이번에 릴리즈된 정식 버전에서는 종로 및 을지로 일대의 카페가 등록되었으며, 추후 서울 내 보다 많은 지역을 서비스 대상 지역으로 포함시키고 업데이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재 줍줍 앱을 통해 획득한 WOK 토큰을 사용해 직접 카페에서 커피를 구입할 수는 없지만, 근시일 내 줍줍 어플리케이션 내에 기프티샵을 업데이트하여 “뿌리기” 기능 외에도 WOK 토큰을 쓸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위블락이 서비스 하고 있는 PAYWOK 어플리케이션과도 제휴하여 “사용자 중심”의 탈중앙화된 광고 플랫폼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 “인스타페이 12월 4일, 6일 북새통 설명회에 100여개 출판사 몰려 성황리에 개최

인스타페이는 12월 4일, 6일 양일간 마포 한국출판콘텐츠 센터와 삼성동 코엑스에서 ‘완전 도서정가제, 소비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북새통’ 설명회를 개최했다. 북새통은 18개월 지난 구 간행물에 대해서도 정가제를 적용하면서 재정가 조차 어렵게 만든 2014년 개정 출판문화산업진흥법의 문제로 출판사들이 늘어나는 재고로 인하여 경영위기에 처한 상황을 개선하고 나아가 소비자들에게 할인의 추억을 되살려 시장을 활성화시키겠다는 야심찬 플랫폼 서비스다.

이날 설명회에는 문학과 지성사, 위즈덤 하우스, 한빛비즈 등 중대형 출판사부터 생각출판사, 이숲 등 중소형 출판사까지 100여곳이 참여해 ‘북새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참가자들은 하나 같이 북새통은 단순히 구간 책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자인 출판사와 소비자를 만나게 하고 현행 진흥법 이전의 할인의 추억을 되살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데 그 중요한 의의가 있다는데 동의했다. 일부 출판사들은 인스타페이가 현행 진행법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대응하겠지만 완전 도서정가제를 주장하는 일부 대형 출판사들이 이를 방해할 가능성에 때문에 원만하게 진행될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대응 방안에 대해 확답을 바라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완전 도서정가제를 반대하는 생태계 준비모임(완반모)’ 대표를 맡고 있는 인스타페이 배재광 대표가 주제발표로서 ‘완전 도서정가제, 소비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를 발표하였다. 김경수 서비스 기획총괄 이사가 ‘인스타페이, 기술과 혁신으로 도서정가제를 넘다’를 발표하면서 인스타페이 북새통 서비스에 대한 기술적 설명과 플랫폼 설계에 대해 출판사들에게 설명하였다. 재정가를 대행하는 것과 함께 연쇄판매(중고판매)에서도 출판사와 작가들에 대한 배분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설계되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배재광 대표는 북새통 서비스는 일단 온라인에서 시작하지만 2020년 1, 2월부터는 오프라인에서도 소비자들은 ‘북새통’을 통하여 ‘할인의 추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새통 서비스는 생산자인 출판사와 소비자가 만나는 장으로서 도서 소비 감소로 인하여 위기에 빠진 도서출판업계를 구할 수 있는 플랫폼디다. 

인스타페이는 북새통으로 1,000여개 지역서점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고,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온,오프라인 서점들과 협력하여 실시간 베스트셀러 검색서비스인 고릴라지수(Gorilla Index)를 공개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도서선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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