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가 MWC 상하이 2020 행사에의 참가 회사 및 각종 프로그램과 활동에 대한 상세한 내역을 11일 처음 공개했다.

MWC 상하이 2020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전시장(SNIEC)에서 2020년 6월 30일 화요일에서 7월 2일 목요일사이에 거행될 예정이며 케리호텔 푸동과 주메이라 히말라야 호텔 상하이에서도 일부 행사가 열린다. GSMA는 이 행사에 모바일 생태계와 관련 업계 전체에 걸쳐 7만5000명에 달하는 버티컬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GSMA의 CEO인 존 호프만(John Hoffman)은 “내년에 우리가 세계 최대의 5G 시장인 중국으로 되돌아가게 되어 반가운 마음 금할 수 없으며 MWC 상하이에서도 만원사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행사의 테마는 ‘무한한 인텔리전트 커넥티비티’로서 5G와 AI, IoT, 빅데이터 등이 다른 산업분야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커넥티비티의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시켜줌으로써 새로운 5G 시대에 업계와 사회가 모두 풍요롭게 될 것인가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