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후오비·OKEx 등 거래소, 엔화와 캐나다 달러로 신용카드 구입 가능성 증가 VS 바이낸스 암호화폐 선물 거래, 일일 최대 거래량 27억 달러 돌파 .. 80%는 기관투자자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2월 15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바이낸스 암호화폐 선물 거래, 일일 최대 거래량 27억 달러 돌파 .. 80%는 기관투자자

바이낸스의 통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9월 거래 개시한 이후의 일일 역대 최대(ATH, All-Time High) 거래량은 370,000 BTC(약 27억 달러, 한화 약 3조 2,160억원)의 높은 수준에 달했다고 한다고 10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20배 이상의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트레이더는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대 레버리지 125배를 이용하는 트레이더도 약 20% 정도 있다고 한다. 기관 투자가의 선물 거래량을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80%로 대다수가 20배 이하의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보여진다. 벤치마크 기업 ‘CoinGecko’의 12월 5일의 데이터에 따르면 파생 상품의 24시간 거래량 랭킹에서 OKEx가 1위, 후오비가 2위로 중국계 거래소가 상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이낸스 선물(Binance Futures)은 비트멕스(BitMEX)에 이어 4위에 랭크되어 있다.

(バイナンスの統計によると、先物取引の出来高は9月の開始以来、1日あたり370,000BTC(約27億ドル)の高水準に達した。)

▲ 암호화폐 거래소 OKEx, 12월 27일 암호화폐 옵션 거래 서비스 시작

몰타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OKEx는 12월 27일에 암호화폐 옵션 거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OKEx는 12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옵션 거래의 추가로 OKEx를 C2C, 현물, 선물, 영구적 스왑(파생상품)을 같은 지붕 아래서 제공하는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옵션을 사용하면 플랫폼 사용자는 프리미엄을 지불한 후 기초 자산을 구입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실물옵션 거래가 12월 27일에 시작되는 반면, 시뮬레이션 거래는 12월 12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Malta-based cryptocurrency exchange OKEx announced that it will launch crypto options trading on Dec. 27.)

▲ 후오비의 미국 내 파트너 거래소 ‘HBUS’, 서비스 종료 발표

후오비 그룹(Huobi Group)의 미국 내 파트너인 HBUS 거래소는 1년 간의 사업 개시 후에 영업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9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HBUS는 “12월 15일부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중단할 것이며, 고객들은 1월 31일까지 자금을 인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HBUS는 더 이상의 세부사항을 밝히지 않고 “진행 중인 전략적 레이아웃의 일환으로 더 통합된 방식으로 되돌아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상황에 대한 지식을 가진 소식통에 따르면 9월에 CEO직을 취임한지 얼마 안 된 오렌 블론스타인(Oren Blonstein)은 12월에 회사를 떠났다고 한다. 

(Huobi Group’s partner exchange aimed at American customers, HBUS, is closing its operations after a little more than a year in business.)

▲ 바이낸스·후오비·OKEx 등 거래소, 엔화와 캐나다 달러로 신용카드 구입 가능성 증가

암호화폐 거래소에 법정화폐 이용수단을 제공하는 기업 심플렉스(Simplex)는 새롭게 일본 엔화(JPY)와 캐나다 달러(CAD)의 지원을 개시했다고 9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플렉스는 바이낸스나 후오비, OKEx를 비롯한 주요 거래소에도 기술을 제공하는 이스라엘 거점의 결제 기업이다. 심플렉스가 JPY와 CAD의 지원을 시작함으로써 심플렉스의 기술을 이용하는 거래소들도 두 법정화폐를 취급할 수 있게 된다. 그에 따라 거래소 사용자는 JPY와 CAD에 대응하는 신용카드로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도 있게 된다고 한다. 반면 심플렉스가 법정화폐의 지원을 시작한다고 해서 파트너인 거래소도 그 법정화폐를 반드시 취급하게 된다고는 할 수 없다. 님로드 레하비(Nimrod Lehavi) CEO는 “모든 거래소가 지원되는 모든 법정화폐를 취급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법정화폐의 지원을 추가하는 것에 대한 수요는 높다.”라고 설명했으며, 구체적인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대형 거래소가 수주일 이내에 새로운 법정화폐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2020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기념화폐 발행 계획

동유럽 리투아니아 중앙은행은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기념화폐”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10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중앙은행은 디지털 토큰을 수집하여 물리적 기념 은화와 교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중앙은행으로서는 블록체인에 대한 학습 과정으로 프로젝트를 채택했다고 한다. 또한 이 통화는 블록체인 기반에 근거하는 것으로 2020년 봄부터 출시할 전망이다. 1918년 2월 16일 리투아니아 독립 법안을 서명한 20명에 대한 기념 통화로 발행되는 것으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와는 성격이 다르다. 독립의 해를 기념하면서 디지털 토큰과 교환할 수 있는 은화는 19.18 유로의 액면가를 갖고 그 크기와 모양은 신용 카드와 유사하고, 24,000장이 발행될 계획이다. 또한,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게임적인 요소도 도입할 것이라고 한다. 책임자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중앙은행에 있어서 블록체인에 대한 학습 과정에서 암호화폐(디지털 화폐)를 제작함으로써 많은 경험을 얻을 수 있다”며 “암호화폐가 대두되어 각국의 중앙은행이 논의하고 있는 지금, 이러한 지식을 얻어 두는 것은 이치에 맞다”고 설명했다.

(東欧リトアニアの中央銀行は、世界初の「デジタル・コレクターコイン」を発行する予定だ。9日のプレスリリースで発表し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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