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 민원기 과기정통부 차관             우  - 김항주 투게더앱스 대표             좌  - 김경훈 한패스 대표
중앙 – 민원기 과기정통부 차관 우 - 김항주 투게더앱스 대표 좌 - 김경훈 한패스 대표

투게더펀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핀테크 유공 표창 수상 “대안금융으로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것”

부동산담보 분야 P2P(개인 간)금융 플랫폼 투게더펀딩(투게더앱스)가 핀테크 분야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 개발, 보급·확산을 통해 산업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투게더펀딩은 12월 16일(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제2회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에서 핀테크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의 핀테크 유공 표창은 핀테크분야 기업의 건전성 및 관련기술, 비즈니스모델 수행 실적, 향후 핀테크 사업분야에서의 발전 및 확장계획, 핀테크 관련 국내외 인증과 특허 보유현황, 일자리 창출 등 국가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해 주어지는 상이다. 

투게더펀딩 관계자는 “투게더펀딩은 부동산담보 분야 1위 P2P(개인 간)금융 기업으로, 차입자에게는 보다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자금 조달 방안을, 투자자에게는 기존 금융과 차별된 새로운 투자 제안을 제시하며 P2P금융 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하였다”라며,“그리고, 빅데이터 기반 P2P투자 예측정보 OPEN API 서비스를 개발하여 투자자가 투자 시 안정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투자자 보호에 힘쓰고 있는 부분을 어필하였다”라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P2P금융기업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마크인 이노비즈 확인서를 획득했는데, 정부로부터 기술력과 경쟁력,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인정받은 만큼 향후 대한민국이 중소기업 강국으로서 국제적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또한, 국내 P2P금융기업 최초로 해외(몽골) 진출에 성공하며, 투게더펀딩이 보유한 IT 기술력과 고도화된 금융 상품 평가 시스템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 진출해 한국이 보유한 금융 경쟁력을 세계인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많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투게더펀딩은 최근 주력 상품인 부동산담보 외에도 최근 오페라의 유령 등 공연 담보 상품을 적극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1금융권에서 소외 당하고 있는 차입자들의 원만한 자금흐름을 지원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취지이다. 

투게더펀딩 김항주 대표는 “투게더펀딩은 설립 때부터 안전자산인 부동산담보 분야 상품을 집중 제공해왔으며, 이로 인해 매우 낮은 연체율을 유지해 믿을 수 있는 P2P 업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소상공인의 원만한 자금흐름을 지원할 계획이다”라며,“기존의 금융구조에서는 고금리를 수취하면서, 결국 소수의 돈 있는 사람들과 기관들만이 부를 독식하는 구조였지만, 투게더펀딩이 서민금융시장의 문제점과 대안 금융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중위험, 중금리 활성화를 이끌어 국민들에게 부를 재분배 해주는 역할을 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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