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 12월 27일(금) 업계 관계자 및 홍보인 대상 ‘마케팅톡’ 행사 진행

- 각계 마케팅 전문가 초빙, 실제 사례 바탕으로 마케팅 트렌드(MZ세대) 소개

IMC 전문 홍보대행사 더피알(대표 김진희)이 청년마케팅 에이전시 데뷰월드와이드(대표 김수현)와 함께 오는 27일(금) 서울 소재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제4회 마케팅톡: MZ세대에게 인싸브랜드 되기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마케팅톡은 홍보인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마케팅 트렌드를 제시하고, 케이스 스터디를 통한 배움의 기회와 참석자들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마케팅 트렌드를 짚는 다양한 주제로, 500여명 이상의 마케팅 브랜드 담당자들과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소비층으로 자리잡은 ‘MZ세대’를 대주제로, 선사시대(선을 넘는 사람들의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MZ세대란 1980년부터 1994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25~39세)와 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24세 이하)를 일컫는 신조어다. 

더피알 박재현 브랜드 릴레이션 연구소 소장과 데뷰월드와이드 김수현 대표, 하바스 코리아 박재항 전략부문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마케팅 강연 및 트렌드 이슈의 장이 될 전망이다. 

박재현 소장은 <2020년, 신인류에 접근하다>를 주제로 MZ세대의 특징을 일컫는 ‘재미’ ‘간단’ ‘개념’ ‘정직’에 대해 최근 화제가 된 홍보마케팅 사례와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사회초년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나의 성향에 맞는 다음 직업 찾기 프로젝트 나나나워크숍을 기획한 데뷰월드와이드 김수현 대표는 <#나답게를 원하는 신인류의 인사이트 발견하기>를 주제로 요즘 젊은이들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신 있게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재항 대표는 <Ok! MZ! Trend for Marketing Solutions Beyond Generations(시대를 초월한 마케팅 솔루션 트렌드)>를 주제로 기성 세대와 MZ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마케팅 솔루션을 다룰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더피알을 대표하는 MZ세대들이 그들이 생각하는 MZ세대의 특징과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신세대 답게 풀어놓을 예정이다. 

더피알 김진희 대표는 “매년 다양한 주제로 마케팅 전문가들과 함께 마케팅 전략들을 연구해온 마케팅톡 행사가 벌써 4회를 맞았다”며 “강연을 통해 새로운 소비층인 MZ세대를 이해하고 브랜드가 새로운 소비층을 이해하고 만나는 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IMC 전문 홍보대행사 더피알은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관계를 맺게 하는 업계 최초의 브랜드 릴레이션 에이전시다. 올해로 12년 업력을 보유한 더피알은 언론홍보 뿐 아니라 디지털 마케팅, 홈쇼핑, PPL 등 다양한 마케팅 영역에 대한 경험과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신뢰를 얻고 있다. 청년마케팅 에이전시 데뷰월드와이드는 사회적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대행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청년들이 나의 길을 나답게 나아가도록 이끌어 주는 ‘나나나’ 프로젝트를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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