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콘커뮤니티 조재도 회장과 주한베트남 관광청대표부 리쓰엉깐 관광대사가 16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콘커뮤니티 조재도 회장과 주한베트남 관광청대표부 리쓰엉깐 관광대사가 16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피르마체인(FirmaChain),보스아고라,테스트넷 임페리움(Imperium),미콘커뮤니티,엠페이, 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브리핑

▲ 미콘커뮤니티, 베트남 핀테크 시장 확장을 위한 엠페이(M PAY)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

미콘커뮤니티 엠페이(M.PAY,회장 조재도)가 16일 오후 5시 광진구소재 주한베트남관광청대표부(관광대사 리 쓰엉 깐)와 베트남 핀테크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베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한 페이 시스템을 제공하여 양국의 관광 발전과 여행분야의 획기적인 플랫폼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기를 협약했으며, 동남아 무비자가 실행될 시 파급력 상당할 것이라 보여진다.  

해당 협약식에서 주한베트남 관광청대표부와 미콘커뮤니티의 엠페이(M PAY)는 한·베트남 관광산업육성과 핀테크 사업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및 베트남 관광청의 엠페이(M.PAY)를 통한 경제 인프라 구축과 한.베 관광 핀테크 산업의 엠페이(M.PAY) 지정 협력에 관해 논의 하였으며, 한·베트남 우호증진과 핀테크 사업 등의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을 펼치자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콘커뮤니티의 조재도 회장은 “주한 베트남관광청대표부와의 미콘커뮤니티 엠페이(M PAY)와의 협약식은 한.베 관광의 시대적 요구를 이뤄지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엠페이(M PAY)가 가지는 한.베 관광객들의 여행의 편리성, 경제성과 더 나아가 안전함을 느끼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며, “엠페이(M PAY)는 관광 안전 자산으로 발전해 전 세계 핀테크 시장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한 베트남관광청대표부 관광대사 리 쓰엉 깐은 “이번 미콘 커뮤니티 엠페이(M PAY)와의 협약이 한.베 관광객들이 요구하는 결제 시스템이 될 것이라 보며 여행자들에게 편리성,경제성,안전성을 제공하는 관광산업의 새로운 장이 펼쳐질 것이라 예측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콘커뮤니티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길 바라고 이번 계획이 실제로 이뤄지면서 베트남의 핀테크 시장을 위한 모티브가 되고 좋은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주한 베트남관광청대표부와 미콘커뮤니티의 M.PAY의 관광페이의 결합이 한.베 광광객들에게 편리와 안전을 지켜준다면 관광 핀테크 산업의 활성화가 일어날 것이라 보여지며 이들의 진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캡션: CNN Money Switzerland의 사회자 아리아나 엘코다(좌)가 써지 코마로미 설립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캡션: CNN Money Switzerland의 사회자 아리아나 엘코다(좌)가 써지 코마로미 설립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 CNN 머니 스위스, 민주적 의회 생태계 ‘보스아고라’ 소개

- 비피에프 써지 코마로미 설립자 CNN 머니 스위스 방송 인터뷰에서 비피에프의 목적성과 사업내용 설명

- 비피에프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보스아고라, 탈중앙화 오픈 멤버십 기반의 의회 생태계 통한 숙의 민주주의 지향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모든 생태계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의회 플랫폼을 구축하여 신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보스아고라 (BOSAGORA)’가 제네바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오후 8시 30분 (한국 시간 27일 새벽 4시 30분)에 CNN 머니 스위스 (CNN Money Switzerland)에서 소개됐다. 

비피에프(BPF) (이사장 김인환)의 써지 코마로미 설립자가 CNN 머니 스위스 인터뷰를 통해 스위스 주크에 설립된 비피에프의 목적성과 사업내용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개발하고자 하는 보스아고라의 생태계에 대해 말했다. 더불어, 보스아고라 플랫폼을 통해 어떻게 ‘더 나은 세상 (Better World)’를 만들어 가고 싶은지에 대한 비전을 알렸다. 

비피에프의 보스아고라는 탈중앙화 오픈 멤버십 기반의 의회(콩그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특정 수량 이상의 보아(BOA)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구성원들은 의회의 일원으로 모든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보스아고라 플랫폼을 통해 특정 사업의 제안부터 이를 진행할 지에 대한 투표 과정까지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구성원들의 합의에 따라 공공예산을 사용할 지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CNN 머니 스위스는 스위스와 스위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과 단체들이 연계된 금융, 비즈니스, 경제, 문화 및 라이프스타일 컨텐츠에 초점을 맞춘 방송 및 디지털 미디어를 위한 크로스 플랫폼 콘텐츠 제작사다. 

써지 코마로미 비피에프 설립자는 “선택적으로 몇몇의 노드만 생태계 내의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풀 노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진정한 숙의 민주주의를 이룩하고자 한다” 며 “보스아고라의 ‘아고라’는 옛날 그리스 광장에서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토의를 하던 광장에서 유래했다” 며 뉴스 인터뷰를 통해 보스아고라 플랫폼의 의미를 설명했다. 

덧붙여 “옛 그리스의 아고라에서 진행이 됐던 것처럼 블록체인이라는 광장에서 의사결정의 모든 과정이 기록되고 진행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보스아고라 생태계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선택하고 만들어갈 수 있는 자주적인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 고 포부를 밝혔다.

▲ 피르마체인(FirmaChain) 테스트넷 임페리움(Imperium) 및 지갑 출시 

블록체인 전자계약 서비스 듀잇(duite.)을 개발한 피르마체인이 테스트넷 임페리움과 지갑을 출시했다. 피르마체인 테스트넷 지갑은 피르마체인이 발행한 FCT(FirmaChain Token)를 보관 및 전송할 수 있으며, 테스트넷은 메인넷 출시 전 노드 안정화를 위해 개발되었다.

테스트넷 임페리움은 텐더민트(Tendermint) 합의 프로토콜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코스모스(Cosmos) SDK를 사용했다, 듀잇에서 진행한 전자계약과 서명을 검증하는 피르마체인 고유 알고리즘을 사용하며,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은 DPOS(Delegated Proof of Stake)+PBFT  방식으로 참가한 검증인(Validator)은 위임자에게 지분을 위임받은 후 수익을 배분하는Private Chain의 성격을 갖고 있다.

검증인은 피르마체인 정책에 따라서 선정된 홀수의 팀 또는 기업으로 선정되며, 선정된 검증인은 노드 운영을 통한 장부 관리, 블록의 무결성 검증, 블록 내 기록되는 전자계약서 해시를 검증한다. 또한, 피르마체인 메인 네트워크 개발되면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해야 하며, 검증인 커뮤니티 내의 거버넌스에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

Notice. '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는 해당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일방적인 보도자료로 블록체인밸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신뢰할만한 취재원 또는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나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블록체인 시장 동향 흐름을 파악하는데 참고자료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