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드레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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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월가 투자자 “팀 드래퍼의 2023년 비트코인 25만 달러 예측은 무책임” VS 백트(Bakkt), 마이크 발란디나를 신임 CEO로 임명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2월 30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백트(Bakkt), 마이크 발란디나를 신임 CEO로 임명

인터컨티넨탈거래소(ICE)의 자회사 백트(Bakkt)가 제품 책임자인 마이크 발란디나(Mike Blandina)를 새로운 CEO로 임명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24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란디나는 이달 미국 국회 상원의원으로 임명된 켈리 로플러(Kelly Loeffler)에게서 CEO 자리를 물려받았다고 한다. 발란디나는 올해 백트에 입사 이전에는 페이팔(PayPal)에서 결제 부문 책임자를 지냈으며, 또한 미국 IT 대기업 구글(Google)에서 구글 지갑의 전 엔지니어 책임자를 맡는 등 25년 이상 결제 제품에 종사한 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インターコンチネンタル取引所(ICE)の子会社Bakktが、プロダクト責任者のMike Blandina氏を新たな最高経営責任者(CEO)に任命したことが分かった。)

▲ 前 월가 투자자 “팀 드래퍼의 2023년 비트코인 25만 달러 예측은 무책임”

스카이프(Skype)와 스페이스엑스(SpaceX), 테슬라(Tesla) 초기 투자자로 유명한 실리콘 밸리의 대표적인 벤처 캐피탈리스트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비트코인 가격이 2022년 말이나 2023년 초까지 현재의 7,600 달러보다 3,000% 이상 높은 25만 달러를 쉽게 도달할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前 월가의 투자자인 톤 베이즈(Tone Vays)는 이러한 예측이 다소 무책임하다고 말했다고 22일(현지시간) 이더리움월드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즈는 최근 ‘블록TV’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2023년에 5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면서, 드레이퍼의 “거짓말 같은 가격 예측은 엄청나게 무책임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드레이퍼는 지난 2014년 미국 정부가 보유한 미국 연방보안국(U.S. Marshals)의 경매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했다. 당시 드레이퍼는 3만 비트코인을 개당 600 달러(현재 7,600 달러)에 구매한 바 있다.

(Speaking to industry outlet Block TV in a recent interview, Vays quipped that he believes saying Bitcoin will hit $50,000 in 2023 is “much more responsible than an adult” than Draper’s rhetoric, going on to explain that he thinks the Silicon Valley venture capitalist’s call is more of an attempt to drive clicks and say irrational opinions rather than a based analysis.)

▲ SBI가 이끄는 日 ‘STO(증권형 토큰 발행) 협회’, 공식 홈페이지 공개

일반 사단 법인 “일본 STO 협회(증권형 토큰 발행을 위한 자율 규제기관)”는 23일 정식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했다고 23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STO 협회는 2019년 10월 1일에 설립하고 전자기록 이전 권리(증권형 토큰)를 통해, ‘금융시스템 고도화와 효율화, 자본시장 기능의 활성화, 고도의 산업 육성, 글로벌 시점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자는 주식회사 SBI 증권의 기타오 요시타카 대표이사가 맡고, 회원 기업에는 주식회사 SBI 증권 외 라쿠텐증권, 가부닷컴, 모넥스증권, 다이와증권, 노무라증권이 있다. STO의 영역은 증권형 토큰과 혼합하는 경향이 있지만 일본의 금상법 중에서 제1항 유가 증권으로 구분되는 전자 기록 이전 권리로 일본에서도 증권 영역에서 큰 주목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一般社団法人「日本STO協会」は23日、正式に公式ホームページを公開した。)

▲ 중국 당산시 경찰, 약 7000대의 마이닝 장비 압수

중국 당산시 경찰 당국이 불법으로 전력을 소비했다며 마이닝(채굴)용 기기 6,890 대와 변압기 52 대를 압수했다고 현지 언론 CCTV의 보도를 인용해 24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 당국은 4월부터 7만 명 이상의 가정용 전기 사용자나 3061 개의 상점, 2701 개의 주요 발전소나 공장, 채굴장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조사를 실시하고 국가의 전력 담당 조직들과 협력하여 의심스러운 전력 소비를 단속했다. 전력 도난이 문제가 되고 있어 앞으로도 이 조사는 계속된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2017년 이후 암호화폐 거래소나 ICO를 금지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불법 사업의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中国の唐山市の警察当局が、違法に電力を消費したとして、マイニング用の機器6890台と変圧器52台を押収した。現地メディアCCTVが報じた。)

▲ 비트멕스 조사 결과, 올해 대부분의 IEO가 상장가 대비 80% 이상 가격 하락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BitMEX)는 IEO에 관한 최신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대부분의 IEO 토큰의 가격이 상장 가격에서 80% 이상 하락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24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EO 가격에서 장기 보유한 경우 투자 수익이 플러스를 나타내는 것은 4종목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IEO는 대기업 암호화폐 거래소가 프로젝트의 사전 심사를 실시한 후에 토큰의 선행 판매를 실시하기 때문에, 투자가의 염려 재료였던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성이나 토큰의 거래소에의 상장 여부 등의 면에서 투자가가 지는 리스크가 큰폭으로 경감될 것으로 생각되고 있었다. 비트멕스가 지난 5월 발표한 IEO에 관한 조사에서는 IEO 가격의 투자 수익은 대부분의 종목에서는 긍정적이었지만, IEO 붐이 지나감과 동시에 IEO 관련 종목에서 자금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大手仮想通貨取引所BitMEXはIEOに関する最新の調査結果を発表し、ほとんどのIEOトークンの価格が上場時の価格から80%以上下落していると報告した。IEO価格から長期保有した場合、投資収益がプラスとなっているのは4銘柄に留まるという。)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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