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라쿠텐 월렛, 라쿠텐 포인트를 암호화폐로 교환 서비스 개시 VS 헤데라해시그래프(HBAR), 토큰 세일 참가자 락업 보상 계획 발표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2월 31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日 라쿠텐 월렛, 라쿠텐 포인트를 암호화폐로 교환 서비스 개시

라쿠텐 그룹의 자회사로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라쿠텐 월렛은 24일 라쿠텐 포인트를 암호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표했다고 24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쿠텐 포인트를 바꿀 수 있는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그리고 비트코인 캐시(BCH)의 3종류이다. 또한 라쿠텐 월렛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교환할 수 있고, 100 포인트 이상에서 1포인트 단위로 암호화폐 자산과 교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반면 암호화폐 자산을 라쿠텐 포인트로 역교환은 불가능하다.

(楽天グループの連結子会社で暗号資産(仮想通貨)交換業を運営する楽天ウォレット株式会社は24日、楽天ポイントを仮想通貨に交換できるサービス開始を発表した。)

▲ 미국 암 협회, 비트페이와 제휴 통해 비트코인으로 암 연구에 대한 기부 모금 활용

암 연구에 대한 자금 제공을 실시하고 있는 미 NPO(비영리단체) 법인, 미국 암협회(이하 ACS)는 현재 비트페이(BitPay)를 통해 비트코인의 기부를 받고 있다고 25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CS의 임원, 브랜트 우드워드(Brant Woodward)는 “암은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므로, 폭넓은 계층, 입장의 사람들이 기부해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연구자금을 모으는 ACS의 사명은 긴급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여러 사람들이 기부하기 쉬운 장소에서 기부금을 모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ACS는 풀뿌리 모금(단체 회원들의 재능을 이용한 자체 모금)에 거의 의존하고 있고 특히 40대부터 50대들이 기부 비율이 크다. 이에 ACS는 “이번 비트페이와 제휴하는 것으로 젊은 기부자의 유입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がん研究への資金提供を行っている米NPO法人、アメリカがん協会(ACS)は、現在BitPayを通じてビットコインの寄付を受けつけている。)

▲ 헤데라해시그래프(HBAR), 토큰 세일 참가자 락업 보상 계획 발표

블록체인 회사인 헤데라(Hedera)는 암호화폐 자산 락업을 결정한 HBAR 토큰의 보유자들에게 더 많은 암호화폐로 보상할 것이라고 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헤데라는 23일(현지시간)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2020년 초부터 토큰 판매에 참여한 HBAR 소유자들이 추가 코인을 연간 할당으로 보상받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제안은 SAFT(Simple Agreement for Future Tokens, 미래 토큰을 위한 단순계약서)에 대한 간단한 계약을 체결하고 미래 암호화폐 자산을 매입한 공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추가 토큰의 출시는 네트워크 채택 속도에 따라 매년 헤데라가 계산한다. 또한 헤데라는 “거래 수수료와 재단 판매의 10%는 그들의 토큰을 락업한 SAFT 보유자들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너스의 한도는 보유자의 미 달러 투자금액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Blockchain firm Hedera announced that holders of its HBAR token that decide to lock their crypto assets will be compensated with more cryptocurrency.)

▲ 파라과이, 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지침 규정을 위해 암호화폐 산업 감사

파라과이는 초기 암호화폐 산업을 주류로 삼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 파라과이의 자금세탁방지청(SEPRELAD)는 전국적인 암호화폐 업계 조사를 발표하고, 파라과이의 VASP(가상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정부에 12월 20일까지 그들의 정보를 공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 SEPRELAD 관계자는 “6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VASP에 대한 지침에 따라 실시한 이번 대량 감사는 “파라과이 정부가 자국의 암호화폐 산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크리스찬 빌라누에바(Christian Villanueva) 장관은 “파라과이에서 얻은 데이터는 이를 적절히 규제하고 오용의 위험을 완화하는 규정을 마련하기 위해 파라과이의 암호화폐 시장의 채택 정도, 복잡성, 규모를 측정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Paraguay is preparing to take its nascent cryptocurrency industry mainstream.)

▲ 이더리움 창시자, 이더리움 PoS 채용 ETH 2.0 전환 촉진 방법 제안

암호화폐 이더리움의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이더리움 1.0(ETH 1.0)에서 2.0(ETH 2.0)에의 이행을 앞당기는 방식을 제안했다고 24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부테린은 이번 방법을 실시할 필요 조건 두 가지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각 블록에 서명 증인 영역(witness)을 생성하고, 블록과 서명 영역의 인증을 위해서 스테이틀리스(Stateless)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를 이용한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서명 영역 크기를 1 ~ 2MB로 제한하기 위해서, ETH1.0 프로토콜을 변경하는 것이다. 이 두 조건을 충족한 뒤, ETH1.0을 ETH2.0의 샤드 0의 역할로 가동시킨다. 검증자(validator)는 원하는 ETH1.0의 시스템 쪽에 참가할 수도 있다. 그 경우 신호 체인의 노드로서 뿐만 아니라, ETH 1.0의 풀 노드일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이번 제안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도 나타나고 있지만, 정식으로 채용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에 있다. ETH 2.0은 그동안 연기를 거듭했지만 이달 들어 ETH 2.0의 단계 0을 최종 테스트 단계에 들어간 바 있다.

(仮想通貨イーサリアムの共同創設者Vitalik Buterin氏が、イーサリアム1.0(ETH1.0)から2.0(ETH2.0)への移行を早める方法を提案し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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