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경자년을 맞아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신년 제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희망찬 새해 든든하게 먹고 기운 낼 수 있도록 새해 히트 예감 재료인 ‘치즈’와 신년에 즐기는 ‘떡’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치즈 방앗간’은 치즈가 쏙쏙 박힌 쫄깃한 빵에 크림치즈를 넣고 달콤한 꿀을 토핑해 ‘단짠’의 정수를 보여준다. ‘달콤함이 찰떡 패스트리’는 쫄깃한 떡과 달콤한 머랭이 바삭한 패스트리와 찰떡같은 조화를 이룬다. 이 외에도 체다·고다·파마산 세 가지 치즈를 넣어 치즈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치즈 마블 데니쉬’, 고소한 곡물빵에 콩, 찰떡을 넣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달콩 찹쌀 브레드’도 출시한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복을 기원할 수 있는 케이크도 선보인다. ‘콩쥐팥쥐 고소미 생크림’은 녹차와 인절미 시트 사이에 인절미와 팥 생크림을 풍부하게 샌드해 고소하면서도 풍부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케이크다. 케이크 옆면은 콩쥐 팥쥐가 그려진 필름으로 감싸 귀여움을 더하고 메시지 픽을 올려 복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았다.

뚜레쥬르는 번성과 번영을 상징하는 경자년 맞이 제품들로 2020년을 즐겁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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