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 자산관리 플랫폼 콴텍주식회사(이하 콴텍)가 자회사인 ‘콴텍투자자문’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등록을 마친 콴텍투자자문은 정식으로 제도권에 진입하여 금융감독원의 관리를 받게 된다. 또한 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와 협업 또한 가능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수 있다.

콴텍은 퀀트 분석 기반의 알고리즘을 탑재시킨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써 지난 10월 금융감독원에 투자자문사 심사 서류 제출을 완료했다.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추고 직접 방문 실사 등의 엄격한 기준과 절차를 거쳐 심사를 통과한 콴텍은 12월 투자자문사 등록을 알리며 지난해 목표였던 자문사 등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는 투자일임 서비스 진행을 목표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콴텍의 이상근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 관점에서 보다 직관적이고 차별화된 투자 전략과 자산관리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고객이 양질의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자산관리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콴텍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자산관리 플랫폼 머니포트(MONEYPOT)를 통해 소액으로도 구매 가능한 해외 소수점 주식과 포트폴리오 투자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콴텍은 수준의 알고리즘 개발 능력을 활용하여 로보어드바이저 개발 솔루션 아이라(IRA), 자산관리 플랫폼 머니포트(MONEYPOT), 그리고 무인점포 솔루션 키오스크 서비스를 준비 중인 핀테크 업체이다. 콴텍은 자산관리를 원하는 모든 사람이 양질의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자산관리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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