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 자체 거래소 토큰 ‘BCE’ 판매 계획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월 19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비트코인닷컴, 자체 거래소 토큰 ‘BCE’ 판매 계획

비트코인 캐시(BCH)와 관련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코인닷컴(Bitcoin com)이 독자적인 거래소 토큰 ‘BCE’를 판매해 5,000만 달러(약 580억원)를 조달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11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공식 백서에 따르면, BCE 토큰의 보유자는 거래소의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5년간 매년 변경되어, 첫 해는 50%, 2년차 25%, 3년차 12.5%, 4년차 6.75%가 된다고 한다. 5년차 할인율은 아직 공표되지 않고, 추후 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편 IEO로 조달된 자금은 거래소의 확대나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마케팅 등에 이용된다고 한다. 또한 비트코인 캐시(BCH)의 생태계 시스템의 개선을 위한 개발 비용에도 충당할 수 있다고 한다.

(ビットコインキャッシュ(BCH)に関連する仮想通貨取引所Bitcoin comが独自の取引所トークンBCEを販売し、5000万ドルを調達する予定をしていると報じられた。このニュースを受けたか、BCHの価格は前日比15%以上の上昇幅を記録した。)

▲ 이더리움 클래식(ETC) 하드포크, 아가타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구현 완료

2020년 1월 12일 이더리움 클래식(ETC) 메인넷에서 아가타(Agharta) 프로토콜 업그레이드가 구현되었다고 12일(현지시간) AMB크립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가타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는 9,573,000 블록에서 구현되었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아가타는 본질적으로 이더리움 클래식 메인넷에 이더리움(ETH) 콘스탄티노플 명령어(Opcode)를 추가했다. 또한 이더리움 클래식의 아가타 업그레이드는 ‘CREATE2’나 ‘EXTCODEHASH’ 등의 프로토콜과 같은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의 특징들이 포함된다. 아가타의 주요 목적은 이더리움 클래식의 상호운용성을 높이고 이더리움 클래식과 이더리움 사이의 호환성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Ethereum Classic’s Agharta protocol upgrade went live on the Mainnet on 12th January 2020. The planned hard fork went live on block 9,573,000.)

▲ 펀드스트랫 톰 리 “비트코인, 2020년 100% 수익 달성할 것”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은 다가오는 2020년 암호화폐 전망에서 “반감기가 아직 비트코인의 가격에 책정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고 1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펀드스트랫의 톰 리가 트위터에서 보고서의 일부를 공개한 바에 따르면 “2020년에 우리는 사용 사례와 암호화폐와 비트코인의 경제 모델을 향상시키는 몇 가지 긍정적인 수렴을 볼 수 있다”며, “따라서 우리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의 총 수익률이 2019년을 초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펀드스트랫은 “2020년에는 비트코인이 100%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Bitcoin (BTC) can deliver 100% returns to investors in 2020 and may rise significantly in the five months until May’s block reward halving, a new report claims. )

▲ 日 금융청, 암호화폐 증거금 거래 최대 배율(레버리지) 2배 제한

금융청이 가상 화폐의 증거금 거래를 최대 배율(레버리지)를 2배로 만들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닛케이 신문의 보도를 인용해 10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금융청이 인정한 자율 규제 단체인 ‘JVCEA(일본 암호화폐거래소협회)’가 암호화폐의 레버리지 한도를 최대 25배에서 4배로 낮추는 자율 규제 규칙을 정하여 정회원으로 JVCEA에 소속하는 각 암호화폐 거래소가 적용했지만, 봄에 시행되는 개정 금상법에서 레버리지도 규제 대상으로 할 방침이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최대 증거금 거래 배율이 2배까지 낮추는 상황이 되면, 투자자 보호의 구조가 불충분한 해외 거래소로 이용자가 이동하는 것이 더 가속화된다. 국내(일본) 거래소는 실질적으로 암호화폐의 현물을 구입하는 게이트웨이의 역할로 한정되기 때문에 사업 운영 자체가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金融庁が、仮想通貨の証拠金取引を最大倍率(レバレッジ)を2倍にすることで方針を固めたことがわかった。日経新聞が報じた。) 

▲ 2019년 비트코인 수령액, 싱가포르 1위 차지.. 미국 2위

2019년 싱가로프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선두를 차지한 미국을 재치고 비트코인(BTC) 수령액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블록체인 데이터를 공개하는 웹 사이트 ‘Crystal blockchain’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에 싱가포르로 송금된 비트코인 금액은 미화로 약 86억 달러(약 9조 9889억원) 상당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트코인을 많이 수령한 나라가 됐다. 미국은 이어 2번째로 비트코인 수령액은 약 75억 달러(약 8조 7112억원) 상당이다.

(ビットコイン(BTC)の受領額に関して、2013年から2018年まで米国がトップを記録していたが、2019年のビットコインの受領額は全体で2位という結果になった。トップ一位はシンガポールとなっている。)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