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2020년 포춘이 선정한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25위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월 23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리플, 2020년 포춘이 선정한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25위

리플은 포춘이 선정한 2020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중소 기업 목록에 올랐다고 17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플은 25위에 올랐으며, 이 목록에서 유일하게 암호화폐 관련 기업이다. 이에 대해 리플의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나는 매일 이 미칠 듯한 재능 있는 팀의 일원이 되기 위해 겸손하고 있다”며 “그것이 리플을 최고의 직장으로 만드는 비법이다”라 말했다. 한편, 리플은 2019년 2월에도 포춘에서 샌프란시스코 베이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중소 기업 목록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순위는 17위였다.

(Ripple takes 25th spot on this year’s list of the best workplaces in the Bay Area compiled by Fortune.)

▲ 美 SEC 위원 “미국은 중국의 암호화폐 혁신에서 배울 필요가 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크립토 마마(Crypto Mama. 암호화폐 엄마)’라는 별명을 가진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위원은 “미국은 중국의 디지털 화폐로의 혁신으로부터 배울 것이 있다”고 발언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어스는 이번 주 스위스에서 개최된 ‘크립토 파이낸스 컨퍼런스’에 웹캠을 통해 참석한 후 “다른 나라가 무엇을 하는지 배우고, 그들이 실행한 것 중 최선의 것을 받아들이고, 최악이었던 것을 거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피어스는 “중국에서는 많은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며, “정부는 혁신이 가져오는 잠재력을 인정하고 배워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The United States could learn from China’s innovations in digital currency, say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er Hester Peirce. )

▲ 美 오클라호마 주 의원 “국가 공인 암호화폐 보관 기관 설립해야..”

미국 오클라호마 주의 네이슨 담(Nathan Dahm) 상원의원은 주정부가 제공하는 암호화폐를 보관하기 위한 금융기관(커스터디 센터)을 설립할 것을 제안했다고 17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법안에는 “이번에 제안하는 새로운 금융기관은 블록체인을 비롯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고객 ID 확인, 자금세탁 대책, 소유물 인증에 있어서 고도의 전문성을 가져야 한다”고 기술했다. 또한 법안은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의 은행이나 금융기관에 대한 규제에 준거한다. 한편 새로운 금융상품, 데이터 송신, 기록 보유에 관한 기술의 도입이나 발전을 방해하는 규제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米オクラホマ州のNathan Dahm州上院議員は、州政府が利用する仮想通貨を保管するため、州公認の金融機関を設立することを提案した。)

▲ 리플(XRP), 지난해 2019년 로비 활동 자금 17만 달러 사용

리플은 2019년에 로비 활동(정치적 추진 활동 등)의 활동비가 총 17만 달러(약 1억 9703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치에서의 자금 흐름과 선거나 공공정책에 대한 영향을 추적하고 있는 비영리 연구 그룹인 ‘책임정치센터(Center for Responsive Politics)’는 “리플은 지속적으로 로비를 벌여왔으며, 가장 많은 로비 활동을 한 해는 2018년 총 45만 달러(약 5억 2155만원)”라고 밝혔다. 로비 활동은 단체나 기업이 정치가나 정부기관에 작용하여 자사의 활동에 유리한 법률이나 규칙을 만들게 하는 것이나, 불리한 규제를 철폐시키는 정치 활동으로 미국에서는 로비스트로서 등록하면 거의 자유로운 로비활동을 할 수 있다. 기업들은 자사와 업계에 유리하도록 적극적인 로비를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米リップル社は2019年に使ったロビー活動(政治的推進活動等)の活動費が計17万ドル(約1870万円)に上ったことがわかった。米国政府関係者などに対して利用したロビー費用となるようだ。) 

▲ 바이낸스 거래소, 일본 진출에 야후 자회사 Z코퍼레이션·타오타오와 전략적 제휴 협상 개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Z홀딩스 주식회사(야후 주식회사로부터 회사명 변경) 산하의 Z코퍼레이션(야후 재팬의 완전 출자 자회사)과 타오타오(TAOTAO, 야후의 암호화폐 거래소)와 전략적 제휴로 교섭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고 17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Z코퍼레이션, 타오바오, 바이낸스의 3개 연맹으로 세계 최첨단 암호화폐 거래 관련 기술 제공이나 거래소 운영의 지원 등으로 일본 시장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해서 협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바이낸스의 보도자료 내용에서는 “일본 사용자용으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시작 준비를 시작한다”며, “일본 시장에서 완전한 법령 준수를 위해 금융청과 협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世界大手仮想通貨取引所Binanceが、Zホールディングス株式会社(ヤフー株式会社から社名変更)傘下のZコーポレーションとTaoTaoと、戦略的提携で交渉を開始すると発表し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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