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암호화폐 도입, 생각보다 더 큰 마켓 임팩트 있을 것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월 26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스타벅스의 암호화폐 도입, 생각보다 더 큰 마켓 임팩트 있을 것

한국 금융 전문가들은 암호화폐의 이용으로 막대한 점유율을 가진 ‘스타벅스 선불카드(기프트카드)’를 관리할 가능성을 지적하고, 금융 영역 진출에 따른 영향을 밝혔다고 더 코리안 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해 21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은행 관계자가 우려를 나타내는 이유는 스타벅스 카드는 입금액에 금리가 발생하지 않고, 금융당국에 의해 규제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국의 대형 금융기업 하나금융그룹(Hana Financial Group)은 이 상황을 ‘규제되지 않은 은행’이라고 비유했다. 커피시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에서 라이프스타일로써 선호되고 있는 스타벅스가 암호화폐의 결제뿐 아니라, 자산관리영역에서의 이용에도 힘씀으로써 암호화폐의 이용보급 및 자산가치의 향상에 있어서도 순풍이 될 수 있어 보인다. 한편 은행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지난 몇 년 동안 커피 회사가 아닌 핀테크 회사로 여겨져왔다”며, “간판에서 커피라는 단어를 제거하는 것도 이를 반증한다”고 말했다.

(大手コーヒーチェーン店「スターバックス」の仮想通貨導入は、日本で語られるより、大きなマーケットインパクトがある可能性が浮上した。)

▲ 비트코인 에스브이(BSV), 2월 4일 하드포크 실시 계획

비트코인 에스브이(이하 BSV)가 2월 4일 하드포크를 계획하고 있다고 21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BSV 하드포크의 코드네임은 ‘제네시스(Genesis)’이며, 이번 하드포크에는 주로 3가지 목적이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확장성 향상”이다. 비트코인이 본래 가지고 있는 능력을 BSV에서 해방시킨다고 한다. 두 번째는 ‘비트코인 본래의 프로토콜이나 기술의 실행’이다. 비트코인의 논문을 발표한 사토시·나카모토의 설계에 충실히 따르고 기술을 향상시킴으로써 결제 이용뿐 아니라, 스마트 콘트랙트, 토큰, 기업 이용, IoT(사물 인터넷)에서의 활용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은 ‘프로토콜의 안정’이다. 인터넷 프로토콜이 지난 30년 거의 변화하고 있지 않았으며, 오늘날의 광범위한 온라인 상거래 및 활동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프로토콜의 안정은 필수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ビットコインSV(BSV)のハードフォークが、2月4日を予定している。)

▲ 영국 국세청(HMRC), 암호화폐 범죄자를 잡기 위한 블록체인 분석 도구 배포 계획

영국 국세청(HMRC, HM Revenue and Customs)이 암호화폐 거래에 있어서 사이버 범죄를 특정하기 위해 블록체인 분석 도구의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국세청은 구체적으로는 최소한 7개 종목을 분석할 수 있는 도구를 찾고 있다. 대상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외에 비트코인 캐시(BCH), 이더리움 클래식(ETC),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테더(USDT)이다. 또한 모네로(XMR), 지캐시(ZEC), 대시(DASH)와 같은 익명 암호화폐의 추적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구세청은 이달 31일까지 제공자를 모집하고 2월 17일에는 계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영국 국세청은 “암호화폐 거래의 대부분은 블록체인으로 추적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거래자는 그렇지 않다. 따라서, 정보 수집을 서포트하는 도구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HM Revenue and Customs (HMRC), the U.K.’s tax authority, is looking to deploy a blockchain analytics tool that could help it identify cybercriminals trading in cryptocurrencies.)

▲ 베네수엘라 대통령, 암호화폐 페트로를 이용해 운영하는 카지노 계획 발표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새롭게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카지노를 수도 카라카스에서 오픈한다고 발표했다고 21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는 고급 호텔, 호텔 훔볼트 내에 국제 카지노를 설립해 베네수엘라 정부의 독자적인 암호화폐 페트로(PTR)를 이용한 수익은 베네수엘라의 공중보건 및 교육 부문에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이용한다고 한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이 “매춘, 마약, 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다”며, 모든 도박 시설의 폐쇄를 명하고 있었지만, 마두로 대통령의 새로운 방침 하에서 재개되게 될 것 으로 보인다.

(ベネズエラのニコラス・マドゥロ大統領は、新しく仮想通貨を使用するカジノを、首都カラカスでオープンすると発表した。)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SEC의 목표는 암호화폐가 사기와 무관한 자산 만드는 것”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이하 SEC)는 투자자 보호의 노력으로 암호화폐나 컴퓨터에 의한 투자의 기술 발전에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21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EC 워윈으로서 은행 근무 경험이 있는 로버트 잭슨(Robert Jackson)은 “암호화폐는 자극적이긴 하지만 리스크를 동반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잭슨은 “SEC의 목표는 암호화폐가 사기 행위와는 무관한 자산이 되어 적절하게 투자자가 보호받는 환경을 정비하는 것”이라며, “사이버 공격이 일어났을 때는, 기업에 적극적인 정보개시를 요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잭슨은 “SEC에는 4000 명의 법률가가 있지만, 알고리즘의 구조나 리스크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는 거의 없다”며, “20년 후에는 법률가가 2000명, 프로그래머가 2000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바뀌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米証券取引委員会(SEC)は、投資家保護の取り組みで、仮想通貨やコンピューター投資における技術の発展について行くことが重要だとする考えを明かした。仮想通貨の技術そのものの理解も重要になると考えているという。ロイター通信が報じ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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