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블록체인 기반 NFT솔루션 거래 및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덕피아(DuckFia: DFA)가 3월 15일 해외 대형 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덕피아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디지파이넥스는 싱가포르 소재 가상자산 거래소로 한국을 비롯해 호주, 중국, 말레이시아 등지에 지사를 두고 있다. 덕피아는 전세계 수백개의 NFT거래소에 작품이 모두 흩어져있고 각 작가들과 공급업체 역시 어떠한 중심점을 기준으로 모여 소통하고 거래하며 협업관계를 통한 시너지를 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NFT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출시되는 NFT 거래 및 협업 비즈니스 플랫폼이다고 설명했다.
덕피아 IR관계자는 "전통적인 예술 작품 역시 더 많은 갤러리와 전시회에 출품이 되어야 인지도가 오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향력 있는 거래소에 더 많이 상장되어 있는 것이 가치의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내부 논의 결과에 따라 글로벌 거래소의 추가 상장을 확정 지었다"라고 말했다.
덕피아는 현재 국제 상위 코인 거래소인 BKEX와 p2b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디지파이넥스까지 상장을 하게되면 글로벌 거래소 총 3곳에 상장을 하게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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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TECH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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