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포스트

인사말

파이낸셜포스트
금융과 산업을 디지털로 잇는 소통의 미디어

경제·IT 미디어 파이낸셜포스트가 기업·시장·독자와 함께 걸어가고자 합니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최고의 역사학자 중 한 명인 아놀드 조셉 토인비(Arnold Joseph Toynbee)는 그의 저서 '역사의 연구'에서 "인류의 역사는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도전과 응전이 있어야만 발전이 있을 수 있고 그로 인해 새로운 역사가 쓰인다는 의미입니다.

파이낸셜포스트는 도전과 응전에 적극 동참하고자 합니다. 파이낸셜포스트는 격변기를 맞고 있는 글로벌 경제에서 혜안과 조망을 같이 고민하고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현재 직면한 난관을 극복하고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미디어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파이낸셜포스트는 '기업·시장·독자'를 축으로 하는 경제·IT산업 중심이 되는 미디어가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금융과 산업을 디지털로 잇는 소통의 미디어'로 거듭나겠습니다. '기업·시장·독자'와의 소통은 궁극적으로 신뢰구축과 동반성장으로 가는 첩경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빅뱅은 산업의 경계선을 허물었고 우리의 삶 방식도 디지털 경제로 180도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경제·산업·생활 곳곳에는 정보기술(IT), 빅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AR/MR), 메타버스(Metaverse), 블록체인(Blockchain) 등 혁신 기술들이 스며들며 새로운 신산업 태동을 알렸습니다. 모빌리티를 비롯해 스마트팩토리, 빅테크·핀테크, 프롭테크 등이 새롭게 생긴 신산업 영역입니다.

첫 번째로 파이낸셜포스트는 쏟아지는 정보의 봇물 속에서도 기업과 소통을 통한 정확한 정보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보의 정확한 전달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특히 잘못된 정보로 인한 기업·개인 피해와 시장 혼란을 막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잘못된 정보 하나로 기업이 막대한 피해를 보고 개인이 거리에 나앉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는 미디어로 최선의 역할을 소화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파이낸셜포스트는 소통을 기반으로 '기업·시장·독자'와 신뢰구축을 쌓아가겠습니다. 신뢰구축은 미디어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가짜뉴스가 마치 진짜뉴스로 포장이 돼 사실을 호도하고 선(善)을 버리고 악(惡)을 취하는 일이 없도록하겠습니다. 파이낸셜포스트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사 하나하나에 팩트체크를 기본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뉴스를 전달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파이낸셜포스트는 '기업·시장·독자'와 동반성장의 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기업·시장·독자'와 쌓아올린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은 성장하고 시장은 건전하고 독자는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데 일조하겠습니다.

파이낸셜포스트는 미디어로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파이낸셜포스트가 '기업·시장·독자' 여러분들과 같이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파이낸셜포스트 대표 및 임직원 일동

파이낸셜포스트 자문운영위원회
  • 이재홍 위원장(숭실대 교수) -현 한국게임정책학회 회장
    -현 숭실대학교 인문대학 예술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 부교수
    -전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전 제7, 8대, 한국게임학회 회장
    -전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위원
  • 이창한 위원(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전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조정실 실장
    -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사무처장
    -전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정책관
  • 정한근 위원(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전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
    -전 미래창조과학부 정보보호정책관
    -전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정책관
    -전 미래창조과학부 대변인
    -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진흥정책관
  • 이상직 위원(현 대한변호사협회 IT블록체인위원회 위원장) -전 정보통신부 통신위원회 사무국 재정과장
    -전 (주)KT 윤리경영실 법무센터장
    -전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 및 AI 지식재산특별전문위원회 위원장
    -전 한국인터넷진흥원 비상임이사
  • 최영석 위원(현 미디어캔 대표이사) -전 KT 미디어정책 상무
    -전 KT CR부문 상무
    -전 CJ 기획팀 상무
    -전 IHQ 부사장 CFO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실 행정관
    -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조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