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박진효)가 고객의 긍정경험 확대를 위해 롯데시네마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27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이달 26일 롯데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컬처웍스와 서울 중구 SK남산그린빌딩에서 미디어 콘텐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진효 SK브로드밴드 대표와 최병환 롯데컬처웍스 대표가 직접 참석해 양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박진효 SK브로드밴드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B tv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구독 플랫폼 ‘유독’이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통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며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Monthly Active User) 200만명을 돌파했다.2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유독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자기개발, 식품, 키즈, 반려동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비스 총 123종을 제공하는 구독 플랫폼이다. 매월 원하는 서비스만 자유롭게 골라 이용하고 해지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의 서비스만 이용하더라도 할인폭이 크고, 여러 개의 서비스를 구독할 경우
SK텔레콤이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 T타워에서 제 40기 주주총회를 열고 ▲2023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총 4명의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2023년 연결 재무제표는 전년 대비 각각 1.8%, 8.8% 성장한 연간 매출 17조6085억원, 영업이익 1조7532억원으로 승인됐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 대비 6.6% 증가한 연간 3540원으로 확정됐다. 또한, 정관 일부 변경을 통해 투자자들이 기말 배당금액을 먼저 확인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배당기준일 관련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기존 기말 배당기준일을 영업연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전문기업 ‘마이프랜차이즈(이하 마이프차)’와 손잡고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지니 TV 프랜차이즈TV’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KT 지니 TV는 약 950만 고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IPTV 사업자로서 예비 창업자에게 쓸모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 프랜차이즈에는 가맹 브랜드를 홍보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미디어 플랫폼의 특성을 잘 살린 혁신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니 TV 프랜차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마음관리 플랫폼인 ‘답다’가 출시 6개월 만에 2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모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고민이 많은 현대인에게 AI 상담사가 위로를 전하는 마음관리 서비스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 결과로 풀이된다.지난해 9월 출시된 ‘답다(답장 받는 다이어리)’ 앱은 고객이 그날 하루의 감정을 일기로 작성하면, AI 상담사가 이를 분석해 답장을 달아준다. 고객은 AI 상담사의 답장을 통해 누군가와 소통하는 기분을 느끼며 위로를 받을 수 있다.2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답다’는 출시 이후 이용자가
KT(대표이사 김영섭)가 AI 기술을 이용해 자동으로 스팸 문자를 차단하는 ‘AI 스팸 수신차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한 무료 부가서비스다.AI 스팸 수신차단 서비스는 받고 싶지 않은 광고성 스팸문자를 AI가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서비스다. KT가 차단하는 문자 외에도 이용자가 받고 싶지 않은 번호와 문구를 추가로 등록하면 해당 번호나 문자는 자동으로 차단된다. KT는 3년간의 준비 기간 동안 일 평균 150만건 이상의 스팸 데이터를 딥러닝으로 학습함으로써 AI 스팸 차단 서비스를 개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오는 7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국제 스포츠 대회 방송 중계 회선을 국내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에 단독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이성우 LG유플러스 IT기업영업담당은 “이번에도 국제 스포츠 대회 방송 회선 제공 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당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스포츠 경기의 방송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LG유플러스는 파리 현지에서 촬영된 경기 영상을 국제방송
KT에 이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이번 주 3만원대 5G(5세대 이동통신) 요금제를 내놓는다.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ARPU)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정부의 통신비 인하 요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요금제 문턱을 낮춘 KT를 포함해 이통 3사 모두 최저 3만원대 가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T와 LG유플러스는 하한선을 3만원대로 낮추고, 데이터 소량 구간을 세분화하는 내용의 5G 요금제 개편안을 마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막바지 협의를 하고 있다. 유보신고제 대상인 SKT는 곧 최종안을 과기정
LG유플러스의 반려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이 반려견 동반 전세기를 활용한 제주도 왕복 항공 상품을 선보이며 국내 552만 반려가구의 고객경험 혁신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포동은 LG유플러스가 2022년 7월 반려인 고객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선보인 반려인 전용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를 개발해 반려견의 특정 행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행동교정 가이드를 제공해 현재 44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국내 대표 반려동물 관련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반려인 문
오는 29일 창사 40주년을 맞이하는 SK텔레콤이 지난 40년간 회사의 역사를 수놓은 '10대 모먼츠(Moments, 순간)'를 선정해 SKT 뉴스룸에 24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0대 순간은 SKT 구성원 1000여명과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 등 외부 이해관계자 100여명이 직접 참여했다. SKT의 전신인 한국이동통신 인수부터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현재까지 40년 동안 가장 의미 있는 열 가지 순간을 시계열 순으로 선정했다.첫 번째 순간에는 제 2이동통신 사업권 반납과 이후 한국이동통신 인수를 통해 이
KT와 대동이 로봇용 AI 시스템 개발을 통한 AI로봇 사업을 전개하고 AI 기반 정밀농업 서비스 혁신으로 '농업 AI' 시장 개척을 추진한다. 24일 KT와 대동에 따르면 양사는 이달 22일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동 서울사무소 사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AI 농업용 로봇 시스템 개발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농업 AI 기술 혁신,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술 기반 스마트 파밍 개발 ▲농업·비농업 분야 로봇 사업 추진 ▲대동그룹 데이터 플랫폼 구축의 5가지 항목에 대해 상
김홍일 방통위원장과 통신 3사ㆍ단말기 제조사 CEO(대표이사)들 간 회동한 지 하루 만에 이동통신업계가 공시 지원금ㆍ전환 지원금을 파격적으로 확대했다. 요금제와 휴대전화 단말기 기종에 따라 최대 33만 원까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일제히 높였다.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사업자 변경 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으로 적게는 3만원에서 많게는 33만원까지 책정했다.SKT는 삼성 갤럭시 폴드4, 폴드5, S23, Wide6, 애플 아이폰 14 등 10개 단말을 전환 지원금 지원 대상으로 추가하며 총 16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김홍일 방통위원장과 통신 3사ㆍ단말기 제조사 CEO(대표이사)들 간 회동 후 하루 만에 공시 지원금ㆍ전환 지원금을 파격적으로 확대했다. 프리미엄과 실속 단말에 대한 공시 지원금ㆍ전환 지원금 상향을 통해 가계통신비 절감 지원에 나선다는 취지다.23일 SKT에 따르면 이날부터 삼성 갤럭시 폴드4, 폴드5, S23, Wide6, 애플 아이폰 14 등 10개 단말을 전환 지원금 지원 대상으로 추가하며 총 16개 단말에 전환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SKT는 기존 최대 12만원 수준이었던 전환 지원금을 최
김홍일 방통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통신 3사ㆍ 단말기 제조사 CEO(대표이사)들과 회동했다.22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김홍일 방통위원장은 통신 3사와 제조사 대표 간 간담회를 가졌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삼성전자·애플코리아 등 단말기 제조사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인상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이사,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앞서 방통위는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KT가 21일 제2판교 테크노밸리에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스타트업 지원과 사업 협력을 위한 ‘KT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월부터 센터에 입주할 기업들을 모집하고 서류 평가, 심층 인터뷰와 내외부 전문위원들이 참여하는 면접 평가 등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해 최종 12개 기업을 선발했다. KT는 중소벤처기업과 상생 혁신과 동반 성장을 목표로 공간 활용 계획 등의 입주 적합도, 보유 기술과 사업 경쟁력, KT와 사업 협력 가능성 등 입주 자격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최종 선발된 입주 기업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토요타코리아의 U+Drive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토요타 커넥트(Toyota Connect)’에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탑재, 차량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한다.2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스포키가 제공되는 차량은 ▲렉서스LS ▲렉서스UX ▲하이랜더 ▲RAV4 ▲크라운 등 ‘토요타 커넥트’를 탑재한 렉서스와 토요타 전체 모델이다. 스포키 서비스는 원격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되며 토요타의 U+LTE 요금제에 가입 고객은 추가 가입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강종오 LG유플러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사장)가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황현식 사장은 올해 AI·데이터 기반의 사업 성과를 확대하고 초거대 AI 익시젠(ixi-GEN)을 AI 사업의 중추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선(先) 배당금 확정, 후(後) 배당 기준일 설정으로 주주 배당 예측성을 제고했다.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28기 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 재선임 ▲정관변경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재선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기반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 간의 거래) 사업을 적극 확대한다. SK텔레콤은 올인원(All-in-One) 구독형 AI 컨택센터(AICC) 서비스 'SKT AI CCaaS', 광고 문구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카피라이터'를 각각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SK렌터카의 AICC 사업을 수주하고, SK스토아·베네피아 등을 AI 카피라이터 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B2B 영역에서 AI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나섰다.'SKT AI CCaaS'는 콜 인프라(Call Infra
KT가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세계적인 디자인어워드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년간 KT는 ‘바이브런트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지니TV 올인원 사운드바와 KT WiFi 6D, 하이오더2 총 3가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외형적인 스타일링을 넘어 고객과 고객들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깊은 리서치를 바탕으로, 숨겨진 고객 니즈를 발굴해 디바이스 디자인을 고객 중심으로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KT의 이러한 노력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KT(대표이사 김영섭)가 로봇교육 전문 기업 로보라이즌(대표이사 임상빈)과 업무협약을 맺고 AI 코딩과 교육로봇을 결합한 미래 융합형 교육사업 확대를 추진한다.18일 KT와 로보라이즌에 따르면 이번 양사간 제휴는 ▲AI∙코딩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 개발 및 교구제작 협력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로봇 프로그래밍 교육과정 신설 ▲KT가 개발한 인공지능 능력시험인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를 연계한 교육 전문가 양성과 교육 커리큘럼 개발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