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은행 “디지털위안화 파일럿 프로젝트는 기존의 금융 시스템에 영향 없다” VS 이토로(eToro), 전 세계 기반의 자사 플랫폼 사용자 절반 이상이 리플(XRP)에 투자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5월 1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이토로(eToro), 전 세계 기반의 자사 플랫폼 사용자 절반 이상이 리플(XRP)에 투자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는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리플(XRP)에 투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더블록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토로는 자사의 2020년 1분기(1월~3월) 암호화폐 리포트를 발표했는데, 전체 사용자의 54.5%가 리플에 투자하고 있으며, 4월 1일 시점에서는 리플의 인기가 가장 높다고 한다. 리플 다음으로 인기 있는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으로 전체 투자자는 35.1%이며, 이더리움(ETH)이 23.9%, 라이트코인(LTC)이 14.5%로 뒤를 잇는다.

(More than half of eToro’s global user base has invested in XRP, Ripple’s native digital asset, according to a new report.)

▲ 中 인민은행 “디지털위안화 파일럿 프로젝트는 기존의 금융 시스템에 영향 없다”

중국 인민은행이 계획하고 있는 디지털통화(디지털위안화, DCEP)에 대해서 당국의 담당자가 19일 중국 CCTV의 취재에서 “디지털위안화는 기존의 금융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고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담당자는 “디지털 위안화 테스트는 상장 기관의 운영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테스트 환경 이외의 위안화 발행이나 유통 시스템, 금융시장, 사회경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파일럿 프로젝트는 디지털 위안화가 너무 많이 팔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상업기관은 인민은행에 100% 준비금을 지불한다. 발행시에는 중국 인민은행이 디지털 통화를 은행이나 기타 운영기관과 교환한다. 그 후, 디지털 통화를 일반에 유통시킨다. 또한 온라인 뱅킹이나 결제 플랫폼의 기능이 다운되었을 경우에도 DCEP의 듀얼 오프라인 기술에 의해서 지폐와 같이 기능하는 것이 보증된다고 한다.

(Central Bank of China claims that digital Yuan will not cause inflation.)

▲ 홍콩 최초 인가된 비트코인 펀드 출범 발표

홍콩의 첫 규제 인가를 받은 암호화폐 펀드가 출범한다고 코인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Venture Smart Asia’의 블록체인 부문인 ‘Arrano Capital’은 비트코인 펀드의 조성을 발표했다고 한다. 이 펀드는 비트코인의 가격변동을 쫓는 것으로 홍콩의 증권·선물 조례에서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으로 첫 해에 운용액이 1억 달러 규모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펀드를 설립하는 Venture Smart Asia는 홍콩의 증권선물위원회(SFC)에 의해 가상자산펀드 운용 라이선스를 받고 있다. 펀드의 조성에는 커스터디 업체로서 미 대기업 암호화폐 ‘BitGo Trust’를 채용하고, 파트너에는 영국의 대형 로펌인 ‘Simmons & Simmons’ 등도 들어가는 등 주목할 만한 카운터파티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香港初の規制認可を受けた仮想通貨ファンドが立ち上がる。)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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