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위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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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암호화폐 교환소 스위처(switchere), 한국 정식 서비스 오는 9일 공식 오픈..이벤트 진행

유럽 에스토니아를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소 스위처(switchere)가 오는 7월 9일 한국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스위처는 유럽 에스토니아에서 가상화폐 지갑서비스와 가상화폐 현금 교환 서비스 라이센스를 2019년 3월 18일에 받고 (아래 사진 참조) 전세계 50여만 회원과 하루 평균 플랫폼 이용자가 1만명 규모로 알려졌다.

스위처(switchere) 관계자는 "스위처는 이번 한국 시장 공식 진출을 위해 한국인 대상으로 전용 CS팀을 구축하였으며, 카카오톡 채널과 공식 블로그, 공식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로 한국인들과 소통을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스위처(switchere)는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메이저 코인을 빠르고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코인 간 교환 또는 판매할 수 있는 암호화폐 서비스 플랫폼으로, 유럽 경제지역(EEA)의 엄격한 개인 정보 보호 정책과, 안전한 데이터 보관을 위해 기술적 조치를 구현하는 유럽 서비스 특유의 신뢰성을 강점으로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앤온 스위처 코리아 대표는 "프로모션을 통해 스위처의 신용카드 암호화폐 구매 서비스를 알리는것 뿐 아니라,유럽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고객에 대한 지원으로 스위처 사이트 이용의 즐거움도 함께 맛볼 수 있게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스위처는 한국내 빠른 KYC 인증 처리를 위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통한 인증 솔루션도 별도로 구비하였고 신용, 체크, 선불 카드(VISA, MasterCard, Maestro)와 NETELLER(EUR 및 USD 금융화폐)를 통해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스위처

한편, 스위처는 한국서비스 공식 오픈을 기념하여 KYC 인증회원과 구매 회원에게 스타벅스 쿠폰, 치킨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구 초대 인원 별로 최대 1ETH에 상응하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스위처닷컴 홈페이지 또는 스위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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