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콘 페이’ 런칭∙’업뮤직’ 클로즈 베타 모집  

글로스퍼∙하이콘(대표 김태원)이 암호화폐 하이콘 결제 플랫폼 ‘하이콘 페이’를 27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28일 하이콘은 "이번 하이콘 페이 런칭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하이콘 지급 결제 서비스를 본격 도입하고,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실질적인 하이콘 페이 확산에 돌입한다는 취지다. 하이콘 페이로 결제하는 이용자에게 오버더마운틴 호텔 할인(25%)을 제공하고, 남이섬∙쁘띠프랑스 등 가평 주요 관광지 내 사용처 확산을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김태원 글로스퍼∙하이콘 대표는 “암호화폐 오프라인 결제의 실제 활용도는 미미한 수준”이라며 “그러나 유원지나 축제 등의 한정적 공간에 도입한다면, 실물화폐보다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밝히며 "오래도록 사랑 받아온 관광지 가평에서 하이콘 페이 첫 상용화 스타트를 끊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태원 글로스퍼•하이콘(HYCON) 대표는 “실 사용처 개척을 통해 시장에 공급되는 하이콘 수보다, 유통되고 소각되는 하이콘 수가 우위를 선점할 것”이라며 “하이콘은 자체 메인넷, 고스트프로토콜 업데이트, 세계 최초로 기술구현에 성공한 스펙터 등 꾸준히 기술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밝히며 내년에는 암호화폐 하이콘을 수수료로 채용해 각 분야에서 지속적인 소각을 통해 희소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