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블록, 5개 치과 추가… “총 32곳”과 업무협약 체결 - 보도자료

미스블록이 5개 병원을 추가해 현재까지 총 32곳의 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병원은 서울녹번치과, 그랜드치과, 용현플란트치과, 서울튼튼이치과의원, 서울더안치과이다.

블록체인 기반 의료 플랫폼 미스블록은 빅데이터 시대인 오늘날 환자, 병원, 정부 및 공공기관에게 검증된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효율적인 의료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협약에 따라 5곳의 치과는 향후 미스블록의 자체 애플리케이션 아나파톡을 이용해 비대면 원격 채팅∙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을 이용하는 환자들은 원격으로 진료기록∙소견서 등을 중복 지불 없이 발급 가능하며 복수의 기관에 제출할 수 있다. 더불어 아나파톡 앱 내에 활성화된 커뮤니티를 통해 의료 정보 및 후기 등을 공유하고 미스블록의 자체적인 방식으로 계산한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를 지급·보상받을 수 있다.

미스블록 김도희 대표는 “지속적인 파트너십 확장으로 미스블록이 총 32곳의 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며, “업무협약을 맺은 병원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병원 이벤트를 열어 환자들에게 합리적이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블록은 지난 26일 마이데이터(MyData)를 적용해 블록체인 상에 안전하게 기록∙저장된 방대한 개인 의료 정보를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추천∙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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