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알릴레오 1회가 유튜브 구독자 21만 돌파했다. (사진=유투브 유시민 유튜브 구독자 21만 돌파)
유시민 알릴레오 1회가 유튜브 구독자 21만 돌파했다. (사진=유투브 유시민 유튜브 구독자 21만 돌파)

유시민의 파워?, 유튜브 구독자 21만 돌파..."유시민 '알릴레오 1회" 조회수 78만 넘어서 첫 게스트는 누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팟캐스트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 1회'가 흥행몰이 중이다. 구독자 수로 21만이 넘어섰다.  

5일 방송이 게재된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은 공개 후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구독자 수가 21만 명을 돌파하고 조회수는 78만 명을 넘어섰다.

유시민의 알릴레오 1회는 57분짜리 분량이다. 유투브를 본 한 시청자는 57분 분량을 1회에 올린 것에 조언했다. 이 시청자는 "개국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이렇게 영상 올리시면 안됩니다. 유투브채널의 성격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하네요.. 100분토론 생중계방송처럼 올리시면 안됩니다.라이브방송이 아니므로 편집도 중요합니다"고 밝혔다.

유시민 알릴레오 1회가 유튜브 구독자 21만 돌파했다. (사진=유투브 유시민 유튜브 구독자 21만 돌파)
유시민 알릴레오 1회가 유튜브 구독자 21만 돌파했다. (사진=유투브 유시민 유튜브 구독자 21만 돌파)

이어 이 시청자는 " 이 영상 편집만 잘하면 10분짜리로도 올릴 수 있습니다. 한 명의 시민이라도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않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려면 일단 이 채널이 대중에게 널리 전파되어야 합니다. 보다가 쓸데 없는 말이 많아 앞으로 가기나 끊고 싶은 충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능력있는 편집자가 있다면 더 재밌고 짧게 액기스만 잘 전달될 겁니다. 이 점 고려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다른 시청자는 "배경을 좀 환하게 밝은 색으로 하면 좋겠네요"라고 밝혔다.

한편, 유시민 '알릴레오 1회(1월 4일 (금) 밤 12시 방송)에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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