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국가 헝가리에서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창조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동상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는 16일 완제품을 선보였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비트코인을 고안한 것은 훌륭한 위업이라며 사토시 나카모토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이 제작 목적. 사토시 나카모토는 정체불명이기 때문에 얼굴 부분을 거울처럼 본 사람의 얼굴이 보이게 해 우리 모두가 사토시라는 생각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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