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암호화폐 분야를 다루는 중국 언론인 겸 블로거 콜린 우는 비트메인 공동 창업자인 우지한이 설립한 거래소 매트릭스포트(MatrixPort)가 중국 시장에서 철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트윗은 이 회사가 중국 본토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단 4일 후인 10월 15일에 중단할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9월 말 중국에서 새롭게 발표된 암호화폐에 대한 단속 때, 20개 이상의 암호화폐 관련 사업체들이 중국 본토에서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 중에는 이 지역에서 가장 큰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후오비 거래소가 있다.

지난 주말, 주요 암호화폐 채굴기 생산업체인 비트메인은 또한 중국 고객들에게 채굴기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참고로 지난 1월 우지한은 비트메인 CEO와 회장직 사임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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