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손승우)과 사단법인 4차산업혁명융합법학회(회장 한명관)는 20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서 디지털경제를 선도하는 지식재산 분야 연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디지털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융합 연구의 수행, △ 혁신기술 기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학술정보교류 및 자문 활동, △ 세미나,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요소인 지식재산 분야에서 연구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법제도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손승우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은 “우리나라가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한국지식재산연구원과 (사)4차산업혁명융합법학회는 인공지능(AI), 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핵심과제 관련 지식재산 연구 분야의 싱크탱크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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