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콘, 생태계 저변 확대 가속화… 더리차지와 파트너십 체결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토콘이 전력 기반 생태계를 위한 분산형 인센티브 허브, 더리차지(The Recharg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프로젝트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 ▲마케팅 협력 및 비즈니스 영역 확장 ▲스테이킹 서비스 제공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더리차지 팀은 “프로토콘과의 파트너십은 두 프로젝트의 유저들을 통합하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초전이 될 것”이라며, “상호 토큰 에어드랍 및 공동 마케팅 등의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도록 마케팅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명산 프로토콘 리더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기능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다방면의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양사가 보유한 기술 및 콘텐츠를 기반으로 사업 확장의 좋은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특히 더리차지의 ‘차징 스테이션’에서 스테이킹(staking)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생태계 참가자들을 위한 서비스 확대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