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 토큰 발행 및 투자 전담 해외 법인 설립 계획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명 비디오 게임 시리즈 '파이널 판타지' 제작사 스퀘어에닉스(Square Enix)가 1분기 수익보고서에서 자체 토큰 발행, 관리 및 투자 업무를 전담할 해외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비즈니스 전략의 일환으로 더 많은 게임에 NFT를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퀘어에닉스는 블록체인, AI, 클라우드 투자 자금 조달을 위해 3억달러 규모의 일부 지적재산권(IP) 및 스튜디오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