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티타늄 거래소 업데이트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 P2E 게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Gunship Battle: Crypto Conflict)’에서 신규 콘텐츠 ‘티타늄 거래소’를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티타늄 거래소’는 게임 내에서 티타늄을 구매 및 판매할 수 있는 콘텐츠로 이번 업데이트 이후 일부 서버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유저들은 젬을 이용해 거래소에서 티타늄을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중인 티타늄은 ‘티타늄 상자’로 변환하여 판매 등록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 ‘서버 침공’이 추가됐다. ‘서버 침공’은 서버 간 경쟁을 펼치는 전투 콘텐츠로 2주마다 총 2라운드로 진행된다. 각 라운드 별 참가 신청을 받으며, 각 서버 제독 전투력 100위 내 유저에게 참가 신청 기회가 주어진다. 침공 기간 내 퀘스트를 통해 메달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버 침공 상점에서 신규 레전더리 전투기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 가능하다. 또한, 라운드 종료 이후 획득한 포인트 기준으로 랭킹이 산정되며 이에 따라 차등으로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일부 버그를 수정하고 편의성을 개선하는 패치를 진행했으며, 캡챠 시스템 2차가 적용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먼저 티타늄 거래소에서 구매에 사용한 젬의 일정량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가 실시되며, 1회 이상 거래를 완료한 유저 모두에게 ‘1M 자원상자’가 주어진다. 또한, 거래소 추가와 함께 신규 밀리코 에어드랍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는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2월 28일 정식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탄탄하게 설계된 전략성에 ‘밀리코’ 토큰을 기반으로 한 P2E 재미 요소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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