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기업 리플랩스가 궁지에 몰린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 업체 셀시우스의 부실자산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진행 중인 파산절차에서 법원이 대리인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고 서류철은 밝혔다.

회사 대변인에 따르면 리플은 사업 확장을 위해 인수합병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고 한다.

앞서, 셀시우스는 최근 암호화폐 폭락의 가장 큰 피해 중 하나가 된 후 7월 중순 챕터11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대변인에 따르면, 리플은 셀시우스 자산을 인수하는 구체적인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현재로선 이들 자산이 사업과 “관련된” 자산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는 데만 관심이 있다고 보고서는 말한다.

리플은 약세장 속에서도 사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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