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블록비츠 소식.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USDT 발행사인 테더의 전 감사회사인 프리드먼(Friedman LLP)이 “연방증권법을 지속적으로 위반해 부적절한 직업 행위를 했다”며 “소송을 제기해 합의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SEC와의 합의에서 프리드먼은 직원을 위한 적절한 감사 절차 교육에 동의했으며, 민사 벌금 100만 달러(약 14.3억원)와 부당이득 및 이자 564,138 달러(약 8억원)를 지불할 것이다.

프리드먼은 2017년 5월부터 2018년 1월 기간 동안 테더를 위한 감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테더의 대변인은 당시 프리드먼의 감사 프로세스가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에 계약 해지 이유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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