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렛 해리슨 전 FTX US CEO는 새로운 암호화폐 트레이딩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을 위해 자금 조달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The Information이 관계 소식통의 정보로 보도했다.

새로운 스타트업은 큰손 투자자들이 중앙집권적인 거래소와 탈중앙화 프로토콜로 암호화폐를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이 건에 정통한 두 관계자가 더인포메이션에 말했다. 해리슨은 6000만 달러(약 781.2억원)의 평가액으로 600만 달러(약 78.12억원)를 조달하는 목표에 대해 적어도 하나의 벤처캐피털 기업과 협상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슨은 FTX 그룹의 파탄 전에 금년의 9월 말에 CEO직을 사임. 그 후에는 어드바이저로서 FTX에서의 업무를 일부 계속한 것으로 보인다.

또 그는 사임 한 달 뒤인 10월 말 “DeFi의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고 심플하게, 보다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현재 많은 기업, 창업자, 구축자, 투자자들이 일하고 있다”며 “DeFi를 보다 접근하기 쉽고 널리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술을 구축하고 있는 창업자나 개발자 그룹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트윗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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