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사진=메이크스타)


걸그룹 EXID의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가 목표금액 300%를 달성했다.


3일 오전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 측은 "진행하고 있는 EXID 화보제작 프로젝트가 목표금액 300%를 달성했다"며 "솔지까지 합류한 EXID 완전체의 화보집이 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EXID가 데뷔 5주년 기념으로 전세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솔지는 지난달 27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후 화보까지 참여했다는 사실이 확인돼 전세계 팬들을 기쁘게 했다.


EXID의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EXID의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가 시작된 후 전세계 많은 팬들이 솔지의 참여여부를 궁금해 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솔지 멤버까지 합류한 EXID 완전체의 화보집이 제작될 수 있어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XID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 홈페이지에서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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