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5월4일부터 3일간 금융거래 전면 중단...인터넷뱅킹, 체크카드, 자동화기기 등을 통한 모든 거래 중단
-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차세대 전산시스템 신규 도입 사유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새롭게 도입되는 전산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위해 5월 4일 00시부터 5월 7일 06시까지 모든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 고객은 해당기간 동안 인터넷뱅킹_스마트폰뱅킹_텔레뱅킹 등 전자금융, 체크카드 사용, 자동화기기(ATM) 현금 입_출금과 송금 등 모든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사용할 현금의 인출 및 결제자금 등의 이체는 5월 3일 이전에 마치는 것이 좋다”며 “새로운 시스템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맞춰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연 기자
press88only@daum.net
관련기사
- 산업은행,통합 자산관리서비스‘브로콜리' 운영사 머니랩스와 디지털 자산관리 확대 및 공동상품 개발 추진
- 신한은행, 자녀와 부모를 위한 ‘신한 키자니아 DREAM 적금’ 출시
- 우리금융그룹, ‘We Believe 동행 콘서트’ 개최...-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 및 인천지점 개점 120주년 기념 콘서트
- 산업은행,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하여 Nihon M&A Center와 MOU 체결
- 우리은행,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와 신중년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 우리금융그룹, 은행 IT그룹 산하 IT기획단 신설...IT기획단장에 김성종 상무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