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후오비 코리아

[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후오비 코리아,싸이월드,시그마체인,콘텐토스,포토그리드,텐앤텐 거래소,피즈(F1ZZ),빗썸 글로벌 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브리핑

▲ 후오비 코리아, 프리미어 파트너 릴레이 이벤트 #5·#6 공개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프리미어 파트너’ 오픈 기념 8종 릴레이 이벤트 중 5·6번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18일 공지에 따르면 ‘프리미어 파트너 8종 릴레이 이벤트 #5’는 일주일 간 후오비 코리아로 1억 2천만원 상당의 원화(KRW) 또는 암호화폐를 입금하고 10월 31일까지 입금 자산을 보유해야 참여 가능하다. 10만원 상당의 BTC 에어드롭과 11월 프리미어 파트너 혜택을 제공한다. 단, 10월 프리미어 파트너 대상자는 이벤트 #5 참여에서 제외되나 이벤트 #6을 통해 친구 추천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 

‘프리미어 파트너 8종 릴레이 이벤트 #6’은 이벤트 기간 내 프리미어 파트너 자산 조건을 충족하는 친구를 추천하면 10만원 상당의 BTC를 에어드롭 해주는 이벤트이다. 단, 추천받은 친구가 1억 2천만원 상당의 원화(KRW) 또는 암호화폐를 입금한 뒤 10월 31일까지 입금 자산을 보유해야 한다. 추천받은 친구에게도 10만원 상당의 BTC 에어드롭과 11월 프리미어 파트너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18일부터 24일까지며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후오비 코리아 우수고객을 위해 마련한 프리미어 파트너 릴레이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특히 6번째 이벤트는 친구를 추천하면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 시그마체인, 싸이월드 회원 무상백업 지원 제안..싸이월드측 “외부 투자받아 자체 해결하겠다”거절의사 표명

싸이월드에 대한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싸이월드 측이 시그마체인의 무상 백업 지원하겠다는 제안을 거절하면서 싸이월드 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관련 기사들이 보도된 이후 싸이월드 관계자가 “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니 데이터 백업 지원이 필요 없고, 추가 투자유치를 통해 서비스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싸이월드 측에서 백업지원 제안에 대한 거부의사가 발표가 나자 시그마체인 곽진영대표는 “싸이월드가 자체적으로 싸이월드 서비스를 지속하겠다면 대환영이다. 아무쪼록 빠른 정상화를 기대한다. 만약 자체적인 힘으로 정상화가 힘들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24일밝혔다. 

또한 곽대표는 “우리가 싸이월드의 백업을 해준다고 하면 현재 싸이월드의 사용자들이 데이터 백업에 대한 걱정을 덜고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그것이 싸이월드의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거부를 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라도 서비스를 원만하게 지속시키지 못한다면 그때는 우리의 진정성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곽대표는 “일부에서 개인정보만 챙기려는 어뷰징 마케팅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안다. 싸이월드 콘텐츠 소유권은 회원들에게 있다. 콘텐츠를 회원대신 보관하는 회사가 어려워 보관 유지관리가 안된다면 회원뿐 아니라 싸이월드도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현재 시그마체인에서 무상 백업신청을 받는 것은 오로지 데이터백업에 대한 목적으로만 동의 받고 있다. 이 목적 외에는 개인정보를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곽대표는 “시그마체인의 사업과는 관련이 없는 서비스이며, 무상으로 진행하다 보니 모든 비용이 회사의 출혈로 이어진다. 국민 미니홈피였던 싸이월드에 대한 애정 때문에 제안했었다. 현재까지 수천명의 회원이 데이터백업을 신청한 상태이고, 신청자들을 모아 싸이월드측에 다시한번 대화를 하려고 한다. 더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셔야 싸이월드도 데이터백업에 더 긍정적일 수 있을 것”이라며, ”무상 데이터백업이 이루어지고 나면 수집된 개인정보는 100% 파기된다”고 말했다. 

곽 대표가 제안한 것은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무상으로 백업해주는 서비스다. 

▲ 콘텐츠 블록체인 콘텐토스, 파트너사 ‘포토그리드’와 함께 ‘차세대 포토그리드’ 브라질 첫 출시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콘텐토스(Contentos)가 사진 콜라주 어플리케이션 포토그리드(PhotoGrid)와 ‘차세대 포토그리드’를 브라질에서 성공적으로 첫 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포토그리드는 사진 콜라쥬 및 공유 플랫폼으로, 사진 에디터, 필터 등의 기능은 물론, 통합된 소셜(SNS) 플랫폼으로서 2017년에 iOS와 안드로이드 두 플랫폼에서 10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으며, 월간 액티브 유저(MAU) 4천만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콘텐토스와 포토그리드는 함께 차세대 포토그리드를 브라질에서 론칭한 후 몇 개월 내로 전세계 사용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포토그리드는 브라질에서만 약 200만명의 액티브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 블록체인 콘텐츠 커뮤니티가 정립된 사례가 있는 곳이다. 

콘텐토스와 포토그리드는 지난 7월 브라질서 단기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콘텐토스가 포토그리드 유저의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수익 창출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에 따라 포토그리드 커뮤니티의 일간 액티브 유저(DAU) 수는 5배 증가했다.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인 콘텐토스의 지원을 통해 포토그리드 인앱에서 커뮤니티 활동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포토그리드 사용자는 “스토리”란에서 고품질의 콘텐츠를 커뮤니티에 공유하면 보상인 골드(Gold)를 받게 된다. 이러한 고품질의 콘텐츠를 발견한 채굴자들 역시 추가적인 골드 리워드를 받게 된다. 아울러, 콘텐츠가 더 많은 유저에 의해 마이닝될 경우, 보다 많은 콘텐츠 창작 보상이 주어진다. 획득한 골드는 콘텐토스 유틸리티 토큰인 COS로 교환할 수 있다. 

골드는 포토그리드 및 콘텐토스 공동의 소셜 네트워크 디지털 자산으로 고품질 콘텐츠에 대한 커뮤니티 기여 보상으로서 유저에게 반환된다. 골드는 콘텐토스 유틸리티 토큰인 COS 또는 BTC 등 코인과의 교환이 가능하고, 현재 일일 보상 풀은 약 2,240 달러다. 

브라질에서의 발표 후 첫 3일만에 포토그리드 유저 스토리텔링이 2,798건 이상을 기록했다. 첫째 날부터 셋째 날까지 스토리텔링 건 수가 18배 가량 증가하였으며, 발표된 스토리는 6,764번의 ‘추천’과 ‘좋아요’를 받았고 이는 3일 동안 26배 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소셜 마이닝 이벤트에 800명 이상의 액티브 유저들이 참가하였으며, 하루 평균 2배씩 증가했다. 

포토그리드 업데이트 버전 유저인 Gessicakayne는 “전통적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는 최소 몇 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커뮤니티 내 영향력 있는 사람들만이 수익을 벌어들이며, 브랜드 스폰서의 유치 없이는 사실상 수익 창출이 어려운 것이 현재 상황이다”라며 “때문에, 비교적 작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있어 포토그리드는 혁신이며 새로운 수익창출의 기회를 만들어 줄 것 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포토그리드의 활발한 유저 이입을 위해 플랫폼에서 창출한 모든 수익을 투자하여 생태계 내에서 비록 규모는 작더라도 고품질의 콘텐츠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콘텐토스 CEO 믹 차이는 “브라질은 바이낸스에서 COS의 거래량이 가장 많은 나라 탑 5 중 하나로 첫 타겟으로 설정하게 됐다”며 “포토그리드와의 파트너쉽은 2018년 초에 맺게 됐으며 그 후 실질적인 첫 협업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콘텐토스는 P2P 통합 플랫폼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공평한 수익 분배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적 가능한 저작권 거래를 통해 유저의 지적 재산권을 보호함으로써 권리와 수익이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소비자에게 반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믹 차이 CEO는 “포토그리드 외에도 다른 천만 사용자의 콘텐츠 플랫폼과의 파트너쉽을 통한 블록체인 기술의 진보를 도울 것이며, 전통적인 인터넷 앱(APP)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앱(DAPP) 전환시켜 지속적인 콘텐토스 콘텐츠 생태계의 성장을 촉진시킬 것 입니다.”라며 프로젝트에 대한 입장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 암호화폐 거래소 텐앤텐, 국제정보보호 인증 ISO27001 획득 
 
암호화폐 거래소 텐앤텐(tennten)은 정보보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 27001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ISO27001은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으로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인증이다. 원래는 영국표준(BS, British Standard)이던 BS7799이었다. 2005년 11월에 ISO 표준으로 승격됐고, 정보보안 정책, 암호화, 접근통제 등 총 14개 영역, 114개의 세부 기준에 따른 공인 심사를 통과한 기관에 수여된다.
 
그동안 업비트, 빗썸, 코빗, 한빗코, 고팍스 등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보안수준을 높이기 위해 ISO27001을 획득해왔다. 
 
텐앤텐 거래소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국제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고객정보를 보호하는 한편 보안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텐앤텐 거래소는 오는 2022년까지 3년동안 인증 효력을 받게 된다.
 
텐앤텐거래소 하영섭 대표는 "정보보호에 더욱 노력을 기울려 고객으로 부터 신뢰받을 것"이라며, 보안성을 갖추지 못한 거래소는 결국 시장에서 퇴출 수순을 밟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 ‘BG 스테이징’ 프로젝트 피즈(F1ZZ), 빗썸 글로벌·빗썸에 최초 동시 상장

빗썸 글로벌 스테이징(BG Staging) 시즌4 프로젝트인 피즈(F1ZZ)가 22일(한국시간) 빗썸 글로벌 및 빗썸에 동시 상장한다고 해당 거래소 공지를 통해 밝혔다.  

빗썸 글로벌 스테이징시즌4 프로젝트로 선정된 피즈는 32,000명 이상의 글로벌 사용자가 FZZ 토큰 추첨에 참여했고, 5천만 명 이상의 FZZ토큰이 빗썸 글로벌 참가자들에게 보상되는 등 성공적으로 ‘스테이징(Staging)’을 마무리 했다.

또한, 스테이징이벤트에서는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으로 국내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박과 블록체인허브에서 큰 관심과 입소문을 이끌었다.   

블록체인 희소 유동성 네트워크인 피즈는한정상품(SVC)을 위한 유동성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영구 계약거래를 통해 부분 대체가능토큰(SFT)을 물리적인 소유없이 일부 자산을 거래할 수 있다.  

피즈는 소매, 재판매와 ISO 유통시장의 투자자, 수집가,제조업, 인플루언서, 감정인과 중개 판매인에게가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피즈 네트워크에서 사용자들은 공매수와 공매도를 통해 각종 SVC의 거래를 진행할 수 있으며, 최초 신발 공개(ISO,Initial Shoe Offering)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인플루언서들은 실시간 방송을 통해 자신의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피즈는 ERC-1155 기반으로 토큰이 설계되어 정품을 감별하는 감별사는 상품의 디지털화 된 자산 단위인 준대체가능토큰(Semi-Fungible Token, 이하 SFT)를 발행해 이를 주고 받으며 거래한다. 피즈를 거래할 때 준종신형 기능이 포함된 상품 컨트랙트를 생성하는데 해당 컨트랙트는 물류 보관 창고에서 상품이 출고되는 시점으로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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