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는 2018년 AI 상담 도입 이후 처음으로 ‘챗봇 상담’에 ‘AI 컨택센터’까지 7월 한 달 동안 약 370만 건의 AI 솔루션 서비스가 이용됐다고 21일 밝혔다.올해 들어서 7월말까지 AI 이용건수는 총 1660만 건으로 지난해 동안의 이용 건수 1040만 건을 이미 뛰어넘었다.특히 챗봇 서비스 경우 2022년 7월 한 달간 이용 고객과 인당 상담 건수가 2020년 12월 대비 각각 60%, 32% 증가했다. 4060세대의 이용 비중 역시 2021년 12월 대비 2022년 7월 현재 16% 증가한 것 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공학전문대학원 및 스마트도시공학전공 김성우 교수가 콘테크 스타트업 엔젤스윙(대표 박원녕)과의 공동 기술 연구를 통해 스마트 건설 안전을 위한 고속 디지털 트윈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자체 고도화에 성공한 기술은 ‘라이브맵’ 기술이다. 라이브맵 기술은 드론으로 수집된 공간정보를 위성 지도 위에서 실시간으로 결합해 시공사나 건축주가 현장을 그 즉시 빠르게 모니터링하고, 현장 시공과 안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특히 기존 건설 현장의 가상화 작업에 수 시간에서
나우로보틱스, 중기부 첨단로봇 기술개발 과제 기업으로 선정‘로보틱스 선도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이사 이종주, www.naurobot.com)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첨단로봇 기술개발을 위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나우로보틱스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에서 첨단로봇 분야 과제 가운데 나우로보틱스가 제시한 기술과제가 선발됐다”고 밝혔다.‘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은 매출액 20억원 이상을 기록중인 중소기업 중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오는 9월 30일 ‘원격로봇대전 CoPlay 2022’을 개최한다원격로봇대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전담 관리하는‘5G 초저지연 WebRTC 기반 메타버스 오픈 플랫폼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초저지연 원격제어 서비스 시연을 위해 추진한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멀리 떨어진 친구끼리 함께 로봇을 조종해서 놀면서 즐긴다’는 컨셉이다. 본선에서는 토너먼트 형식의 현장 대회를 통해 종목별 최우수상 1인(상금 50만원 및 일본대회 출전권)과 총 6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은 AI 기술을 적용한 기업여신 자동심사 시스템 구축한다. 기업여신도 AI가 머신러닝 기반으로 심사를 한다는 이야기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AI 기술이 적용된 머신러닝 모형 기반의 ‘기업여신 자동심사 지원시스템(이하 Bics: Big data CSS)’을 도입했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Bics’는 재무정보와 대안정보를 포함한 각종 비재무정보를 활용해 신용리스크가 낮은 여신에 대한 시스템 판정 결과를 기업여신 담당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AI 기술이 적용된 머신러닝 기반 모형의
도심항공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UAM)를 통해 속도의 근본 패러다임이 새롭게 전환해 나가고 있다. UAM은 지상길이라는 2차원에서의 속도 경쟁을 하늘이라는 3차원 영역에서의 공간 경쟁으로 확장했다. SKT는 7월 고흥에 시범 구축한 상공망에서 통신 품질측정 드론을 운용해 통신 고도와 거리를 기준으로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였다. 그 결과, UAM 운항 고도인 고도 300~600m에서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확인하는 성과를 이루었다.또한, SK텔레콤이 국토교통부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 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
의료분야에도 AI와 데이터가 접목되고 있다. 글로벌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퍼스널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Hativ Pro’(이하 하티브 프로)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뷰노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뷰노는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향후 부정맥 등 주요 심장질환 탐지가 가능한 가정용 AI 의료기기를 출시하고, 지난 해 10월 식약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인공지능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ECG™를 탑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심혈관 질환의 단서로써 잠재적인 가능성이 높
뱅킹서비스에 AI 음성구현이 나왔다.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대표이사 장세영)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1Q(하나원큐)’에 ‘AI 뱅커’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딥브레인AI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딥브레인AI의 AI 휴먼 솔루션은 음성 및 영상 합성, 음성 인식 기술, 자연어 처리를 융합한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토대로 한다. 우선 허송연 아나운서를 모델로 AI 휴먼의 음성 구현을 위해 필요한 문장 녹음을 300개에서 400개 이상으로 늘렸으며, 금융권에 최적화된 스크립트를 자체 제작하여 정교함을 더했다고 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강의 수요가 급증하고, 진보하는 기술과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업계에서는 교육과 기술의 융합을 의미하는 ‘에듀테크’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에듀테크의 중심에 있는 인공지능(AI)은 분야를 막론하고 각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끌며 교육 시장 변화에 속도감을 더해주고 있다. 이에 독보적인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AI 스타트업들은 국내 여러 교육 기업들과 손잡고 첨단 기술을 제공, AI 전용 강사부터 맞춤형 성장 로드맵과 학습서비스 등을 개발하는 등 서로 간의 시너지를 통해 변화를 꾀하고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AI뱅커' 도입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금융시장, 환율 전망 등 다양한 금융정보를 브리핑 해주는「AI뱅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모바일 AI뱅커는 딥러닝(Deep Learning : 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기술) 기반으로 구현되어 말하는 입모양, 제스처, 표정 등이 실제 사람처럼 실제 은행원이 설명해주는 듯한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AI뱅커는 하나원큐 내 과 두 가지 메뉴에서 브리핑
메타버스 소프트웨어 기업 인포인(대표 정재원)은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학장 이상환)과 ‘메타버스’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맺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전략적 산학협력을 통해 상호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관련 사업 진행을 위한 기술과 학술 정보를 교류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인력/물적 지원 사업에 대해 상호교류 협력하기로 했다.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이상환 학장은 “진행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연구 및 기술 발전
출판사 박영사는 개인정보보호와 정보인권 보장을 위한 데이터 시대의 필독서 ‘개인정보 판례백선’(개인정보전문가협회 편저, 편집대표 최경진)을 출간했다.이 책은 그동안 축적됐던 개인정보와 관련한 다양한 판례나 심결례를 모두 망라해 그에 대한 국내 최고 전문가의 평석을 집대성함으로써 개인정보법이라는 학문적 영역을 새롭게 정립하고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책이다.개인정보전문가협회(KAPP)는 개인정보·데이터 관련 법과 정책의 발전을 위해 학계, 법조계, 기업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인가 비영리법인이다.
이매지니어스, KT&G상상플래닛서 AR메타버스 플랫폼 ‘파라버스(PARAVERSE)’ 팝업전시 성료메타버스 증강현실(AR) 전문기업 ‘이매니지어스’가 지난 7월1일부터 28일까지 약 한 달간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 1층 공간에서 ‘파라버스 팝업’전시회를 성료했다고 금일 밝혔다.이매지니어스의 이번 팝업전시회에는 ‘가상과 현실의 만남’을 테마로 실물 조형 작품과 가상의 3D 작품이 홀로그램처럼 증강현실로 구현되어 한 자리에 전시되었다.이매지니어스는 자체개발 AR 앱 파라버스를 활용한 공간연출과 자체제작 3D 아트 작품 ‘STORM’
IT 스타트업 주식회사 헤이하이컴퍼니(대표 이종근)가 AI 기반의 강아지와 사람의 닮은꼴 매칭 플랫폼 ‘개생신고’를 론칭했다고 밝혔다.헤이하이컴퍼니 이종근 대표는 “수년간의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경험을 통해 확보한 사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들을 구축해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I 인지 검색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대표 이창수)가 본사 기능을 미국 휴스턴에서 일본 도쿄로 이전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으로 일본 시장 확대 및 도쿄거래소 상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할 계획이다.올거나이즈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었으나, 최근 지주회사인 올거나이즈 홀딩스를 도쿄에 설립했다. 올거나이즈 미국 법인을 포함, 한국, 일본 지사가 올거나이즈 홀딩스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는 형태로 조직을 재편했다.올거나이즈는 파이브락스(5Rocks)를 창업하고 2014년 미국 모바일 광고 업체 탭조이(Tapj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업체 화신(대표이사 정서진)과 AI 기술로 용접 품질을 관리하는 ‘웰딩(Welding) AI 솔루션’ 상용화 계약을 맺고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AI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인더스트리얼 AI는 산업 현장의 전문성과 AI 기술을 결합해 생산 공정의 완전 자동화(Self-Optimizing)가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이를 위해 딥 러닝(Deep Learning) 기반 AI 기술을 주요 생산 공정에 적용·확대하는 사업으로 우리나라와 같이 제조업 비중이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 컨소시엄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활용방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대우건설은 “드론, UAM과 함께하는 역동적인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휴맥스모빌리티, 아스트로엑스 등과 함께 참여해 향후 UAM이 국내에 보급될 경우 사업의 방향성과 미래비전 등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아스트로엑스가 개발 예정 기체의 모델링과 전시를, 휴맥스모
위닝아이, 비접촉 지문인증 솔루션 중기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에 선정위닝아이가 지난달 29일, 2022 중소벤처기업부 우수 연구개발 혁신 제품(Fast TrackⅠ)으로 비접촉 지문인증 솔루션 ‘AEROX Finger v3.0’이 지정됐다고 밝혔다.우수 연구개발 혁신제품(Fast TrackⅠ)은 공공서비스의 향상과 기술 혁신을 위해 공공성, 혁신성 등 심의를 거쳐 지정되는 제품으로 중앙행정기관에 의해 수행된 R&D 결과물(제품화에 성공) 중 각 중앙행정기관장이 기획재정부 장관과 협의하여 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기술 혁신성을 인정한
딥브레인AI, AIA생명과 함께 월드클래스 손흥민 AI 휴먼으로 구현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대표이사 장세영)는 AIA생명과 브랜드 공식 홍보 대사인 손흥민 선수를 AI 휴먼(AI 쏘니)으로 구현했다고 25일 밝혔다.딥브레인AI의 AI 휴먼 솔루션은 음성 및 영상 합성,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 기술을 융합한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와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사람과 가장 가까운 비주얼의 가상인간을 만들어낸다. 딥브레인AI는 자연스러운 립싱크 및 움직임, 표정 등 실존 모델 못지않은
버킷스튜디오-비브스튜디오스 JV설립 완료 “버추얼 휴먼 AI 사업 본격화”메타버스 콘텐츠 전문 아트테크 기업인 비브스튜디오스(VIVE Studios, 대표 김세규)와 버킷스튜디오(066410, 대표 강지연)가 '버추얼 휴먼(가상인간) AI사업 및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신규사업을 위해 JV를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JV 설립의 목적은 양사가 버추얼 휴먼 AI 사업을 영위하기 위함이다. 버킷스튜디오는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 개발에 필요한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기존에 보유한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사업 확장 및 기획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