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투자 사기에 악용된 자신의 증명사진 탓에 법원에 출석했던 일을 털어놓았다.25일 이주빈은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영상에서 기안84는 이주빈의 증명사진을 소개하며 "절대 거짓말할 것 같지 않다. 만약에 이 사람이 뭘 사라고 하면 살 것 같다"고 감탄했다.이에 이주빈은 "이 사진이 조금 유명해져가지고, 무슨 상담원으로 제 사진이 도용당했다. 범죄에 쓰였다. 주민등록증 같은 걸 만들어서 '나 믿고 투자해라'는 식의 사기였다"고 고백했다.실제로 법원에서 연락을 받았다는 이주
정부가 배우 故이순재에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2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최휘영 장관이 이순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에게 추서된 금관문화훈장을 유족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고인은 지난 2018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배우가 금관문화훈장을 받는 것은 윤여정(2021)과 이정재(2022) 이후 세 번째다.고인은 1960년 KBS 1기 탤런트 출신으로, 지난해까지
배우 정일우가 '영원한 현역 배우' 고(故) 이순재를 추모했다.정일우는 26일 오전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딛던 순간을 선생님과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가르쳐주신 말씀과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의 길에서도 늘 되새기며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찾아뵙지 못한 채 시간이 흐른 것이 송구스럽기만 하다"며 "그동안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끝으로 정일우는 "부디 평안히 영면에 드시길 기도드린다. 사랑합니다 할아버지"라며 먹먹함을 드러냈다.정일우는 2006년 방영된 MBC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이 살해 의혹을 받는 데이비드(d4vd)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은 25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가수 데이비드가 지난봄 산타바바라 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온 사실과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실종된 후 한참이 지나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된 16세 소녀 리바스 에르난데스의 사망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다만 경찰국 측은 최근 TMZ가 제기한 여러 루머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표했다. TMZ는 앞서 "검시 당시 리바스의 시신이 부분적으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SEOULCON APAN STAR AWARDS)’ 파이널 투표가 내일(27일) ‘아이돌챔프’에서 시작된다.11회째를 맞이한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국내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 드라마 등 전 채널의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통합 드라마 시상식이다. 오는 12월 29일 서울 DDP 아트홀 1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파이널 투표 후보는 지난 11월 24일까지 진행된 예선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국내 배우(남/여)', '글로벌 스타', '
가수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과의 결혼을 둘러싼 각종 오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한 신지는 장영란과 함께 결혼 준비 과정에서 벌어진 해프닝부터 갑작스러운 보도, 상견례 영상 이후 발생한 악플, ‘신지를 몰랐다’는 발언 논란, 문원의 과거 이력에 관한 추측까지 차근차근 해명했다.신지는 먼저 예고 없이 보도된 결혼 기사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결혼 발표를 한 게 아니라 사실상 당한 것”이라며 “열애설도 없던 상황에서 ‘웨딩 촬영 중’이라는 기사가 먼저 나버렸다. 드레스 셀렉을 하던 중에
원로 배우 이순재(향년 91)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뒤,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된 빈소에는 이틀째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이순재가 남긴 70년 가까운 연기 인생을 기억하려는 듯 동료·후배 배우들은 일정을 조정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이승기는 가장 먼저 포착된 조문객 중 한 명이었다. 검은 정장 차림으로 조용히 빈소에 들어선 그는 영정 앞에서 긴 시간 머물며 애도를 표한 뒤 “선생님께서 병세가 깊어지고 계시다는 건 알고 있었다. 마지막에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 그나마
배우 송진우가 한일 역사 표현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문을 올리며 입장을 밝혔다.송진우는 26일 자신의 SNS에 긴 사과문을 게시했다. 문제가 된 발언은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의 ‘국제부부 남편 모임’ 영상에서 나왔다. 송진우는 자녀의 역사 교육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일제강점기를 “옛날에 한국과 일본이 둘이 싸웠어”라고 표현했고, 이는 침략과 피해가 명확한 역사적 사실을 ‘싸움’이라는 중립적 단어로 축소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이후 채널 제작진은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사과문을 냈다.이와 관련 송진우는 “신중하지 못한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가 한일 역사를 두고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26일 제작진은 공식 사과문을 내고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지난 25일 공개된 ‘국제부부 남편 모임’ 영상에서 일제강점기를 ‘한국과 일본이 싸웠다’는 식으로 단순화하고, “양쪽 이야기를 들어보라”는 말로 역사적 가해·피해 구조를 흐린 점이 시청자들의 역린을 건드렸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상황.일본인 아내를 둔 배우 송진우가 “옛날에 한국과 일본이 둘이 싸웠어”라고 언급한 장면이 문제의 발단이었다. 일제강점기라는 명확한 ‘
'꽃보다 할배' 제작진이 세상을 떠난 이순재를기렸다.25일 채널 십오야 측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우리의 영원한 꽃할배, 이순재 선생님을 깊은 애도와 함께 추모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선생님과 함께한 모든 시간과 가르침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이순재는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고인은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나 서울고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60년 KBS 1기 탤런트 출신으로 지난해까지 국내 최고령 현역 배우로 활동했다. 다
故 이순재 빈소에 조문 발길이 이어진다.11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故 이순재 빈소가 마련되었다.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 2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또한 한국방송대중예술인단체연합회는 발인식에 맞춰 KBS 별관에서 별도의 영결식을 치르는 방안도 논의중이라고 전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배우 백일섭이 故 이순재의 빈소를 찾아 먹먹한 심정을 전했다.11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故 이순재 빈소가 마련되었다.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 2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또한 한국방송대중예술인단체연합회는 발인식에 맞춰 KBS 별관에서 별도의 영결식을 치르는 방안도 논의중이라고 전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故 이순재 빈소에 배우 이승기가 자리해 고인을 추모했다.11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故 이순재 빈소가 마련되었다.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 2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또한 한국방송대중예술인단체연합회는 발인식에 맞춰 KBS 별관에서 별도의 영결식을 치르는 방안도 논의중이라고 전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MBC 전 아나운서이자 전 국회의원 변웅전이 향년 8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23일 밤 서울 광진구 자양동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8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분당 자하연이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유연석이 故 이순재를 추모했다.26일 유연석은 SNS에 故 이순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대학교 때부터 뵀었던 선생님은 정말 큰 어른이시고 참 스승이셨다"고 했다.유연석은 "제가 10년간의 무명시절 버틸 수 있었던 것도 선생님께서 해주신 ‘정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적어도 10년간은 묵묵히 해 낼 줄 알아야 한다’는 한마디 덕분이었다. 학교에서도 그리고 현장에서도 선생님을 뵐 때면, 선생님의 식지 않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배우로서의 자세에 늘 감탄하고 또 다시 배우고 반성하게 됐다"고 하며 "평생 보여주신 후배들과 제자들에 대한
배우 송진우와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역사왜곡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다.25일 '354 삼오사' 채널에는 '국제 결혼이요…? 단점 많죠 장모님 사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는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샘 해밍턴, 송진우가 국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2015년 일본인 아내와 결혼한 송진우는 "애들이 학교에 가면 역사를 배우지 않냐. 그래서 아빠는 한국 사람이고 엄마는 일본 사람이다. 우미는 한국 사람이기도 하고 일본 사람이기도 하다고 알려주면서 정체성을 확실히 해줬다"고 했다.송진
이상윤이 故 이순재를 추모했다.25일 이상윤은 SNS에 "새벽녘, 숙소에서 잠을 깨우며 들리던 무서운 비바람 소리와 거친 파도 소리가 이순재 선생님의 소천을 세상이 슬퍼하며 우는소리였나 보다"고 하며 故 이순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이상윤은 "늘 응원해 주시고 동문 선후배로 언젠가 무대서 만나자던 말씀…이제 영영 기회를 잃었다"고 하며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기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故 이순재를 추모했다.故 이순재와 서울대 동문인 이상윤은 지난 4월 "이순재 선생님이 졸업은 하라고 하셔서 13년 만에 졸
황정음이 故 이순재를 추모했다.25일 황정음은 SNS에 "이순재 선생님. 존경하고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제겐 따뜻했던 아버지셨다"고 故 이순재를 떠올렸다.황정음은 "오랫동안 많은 후배들에게 변치 않는 사랑과 기억을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원히 선생님 기억할게요"라고 덧붙였다.황정음이 공개한 사진에는 MBC '지붕 뚫고 하이킥!' 촬영 당시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故 이순재는 오늘(2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
딘딘이 키가 컸다고 밝혔다.25일 'TEO 테오' 채널에는 '세계 3대 화폐가치 아이콘! 일론 머스크, 젠슨황, 딘딘 레츠고 EP. 116 딘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딘딘은 "유병재 형, 양세형 형과 술을 마시러 간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비웃었다. 쳐다보는 눈빛이 그랬다"고 했다.장도연이 "오해일 거다. 셋 중에 키 대장은 누구야?"라고 묻자 딘딘은 "키 대장은 나다. 내가 세형이 형보다 작았고 세형이 형보다 세호 형이 크다. 그런데 최근 예능에서 키를 쟀는데 내가 도수치료랑 필라테스하고 허리가 펴져서 내가
투어스(TWS)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이 25일 오후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이날 투어스 멤버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은 전체적으로 청 팬츠로 통일. 여기에 토트백을 들고 가죽 및 브라운 스웨이드 재킷 등 세련된 빈티지 캐주얼 공항패션을 뽐내며 출국장으로 향했다.iMBC연예 고대현※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