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핀 '에어히터 프로', '불없는 히터의 반란' 국내히터 판매 1위 달성

라이프스타일 가전 브랜드 웰핀(대표 안중혁)의 새로운 히터 '웰핀 에어히터 프로'가 불없이 건조하지 않은 난방기술로 2025년 와디즈 생활가전 전체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진행한 '에어히터 프로' 프로젝트는 13만%를 달성했다. 이번 펀딩을 통해 6억8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작인 '에어히터 1'을 포함한 에어히터 시리즈 누적 매출은 총 15억 원에 이른다.

웰핀은 지난 2024년 펀딩에서도 난방가전 부문 역대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후 진행된 네이버 스토어 판매에서도 일주일 동안 3만대 이상의 판매가 진행돼, 네이버 쇼핑에서도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 히터 제품으로 선정됐다.

'에어히터 프로'는 기존 난방 제품에서 아쉬웠던 전기세 부담·건조함·열효율을 기술고도화를 통해 개선한 신개념 ‘이동식 보일러’다. 발열체를 가열해 대류현상으로 안전하게 공간 전체를 따뜻하게 데운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디자인 완성도와 이동성, 일상 환경 속에서의 효율을 고려한 에코 모드, 전력 최적화 설계가 추천 후기로 이어지며 바이럴을 확산시켰다.

웰핀 관계자는 "생활 속 불편을 가장 가까운 일상의 관점에서 높은 기술력으로 풀어내는 것이 웰핀의 개발 철학"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다시 한번 1위를 갱신할 수 있었던 건, 소비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기존 난방기들의 불편을 정확히 짚어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펀딩 종료 이후 '에어히터 프로'는 현재 네이버 웰핀 공식스토어를 통해 8차 품절이 돼 추가 입고가 진행됐으며, 현재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웰핀은 네이버 공식 스토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과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쿠팡, 더 현대몰 등 주요 이커머스 판매 채널을 강화하며,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중심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선택하는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