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과자, 누룽지 등으로 구성한 우리쌀 간식꾸러미 제공
![(앞줄 왼쪽 5번째부터) 이하영 채소중도매인협의회장, 허윤식 공판사업부장, 홍종호 가락공판장장, 김삼도 과일중도매인협의회장. [농협경제지주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10/214424_218473_1812.jpg)
농협경제지주가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농협가락공판장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농협경제지주 직원들은 중도매인 등 유통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쌀과자, 쌀약과, 누룽지로 구성한 우리쌀 간식꾸러미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렸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중도매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속적인 쌀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 공판사업부는 지난 8월 말부터 이날까지 부산ㆍ대전ㆍ광주 등 전국 10개 공판장에서 쌀 가공식품 나눔 행사를 전개하는 등 쌀 소비촉진 홍보를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한가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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