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에 대한 유승호의 진정성이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모델로 선정"
![[사진=마이브라운]](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9248_279501_843.jpg)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반려동물전문보험(대표 이용환)은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유승호를 발탁하고 첫 광고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브라운은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유기동물 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유승호의 진정성이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승호는 현재 고양이 ‘가을’과 ‘심바’를 양육하며 유기견 센터 봉사와 임시보호 활동 등 반려동물 돌봄에 적극적인 배우로 알려져 있다.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보호자들이 반려동물보험에서 가장 바래왔던 깊이 있는 보장항목과 합리적 보험료, 이용 편의성을 모두 갖춘 브랜드라는 의미를 ‘마법에 가까운 마이브라운’이라는 메시지로 담아냈다. 광고는 ‘마법 같은 보험료’편과 ‘마법 같은 라이브청구’편으로, 총 2편이 제작됐다.
마이브라운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마이브라운이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직접 전달하는 첫 공식 캠페인”이라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은 호감도를 얻고 있는 배우 유승호의 친근한 이미지와 진정성이 브랜드 메시지와 맞물려 소비자 호응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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