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05/226516_232843_4955.jpg)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72회 로또 추첨 결과 ‘7, 9, 24, 40, 42, 44’ 번호가 1등 번호로 당첨됐다고 1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5’로 나왔다.
당첨번호 6개가 다 맞은 1등은 13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에게는 당첨금 22억 300만 4452원이 지급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하는 2등은 98명이 나왔다. 1인당 4870만 5881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가 맞은 3등 3059명으로 조사됐다. 각각 156만 372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5만원으로 15만2897명이 당첨됐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59만472명이다.
1등 당첨을 배출한 곳은 자동 선택 10곳과 반자동 1곳, 수동 2곳 등이다.
자동 선택 10곳은 영광생활유통(서울 금천구), 매일로또(부산 부산진구), 로또복권방(인천 부평구), 돼지상회(울산 북구), 황금열매(경기 성남시), CU편의점 일공공일(경기 안산시), 돈나무복권 (충남 논산시), 로또복권두정점(충남 천안시), 천하명당복권방(경남 거제시), 행운&빈센트 (제주 서귀포시)이다.
반자동 1곳은 대성슈퍼(경기 김포시)이다. 수동 2곳은 도일복권방(경기 시흥시)과 서창복권나라(경남 양산시)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부터 1년이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라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기한이 끝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김호중 기자
press@financialpost.co.kr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