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가입자 첫 거래 시 3만원 상당 비트코인 제공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가 신규 광고 론칭을 기념해 업비트 첫 거래 투자자에게 3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한다. [사진=두나무]](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08/231743_239399_5553.jpg)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 21일 '시대는 이미 업비트'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변화하는 자산 개념과 빠르게 진행되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제도화를 배경으로, 업비트가 선도하는 새로운 금융의 현재를 담았다.
"언제부터였을까? 그 많던 동전 못 본 지가. 지폐 한 장 안 들고 다닌 지가"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캠페인 영상은 일상 깊숙이 자리잡은 디지털 금융의 현 상황을 전하고, 아울러 가상자산 제도화에 따른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의 현실을 담았다.
지난해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면서 가상자산은 사실상 제도화된 자산으로 평가되는 모습이다. 실제 금융정보분석원이 발표한 2024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 가능자는 970만명에 달하는데, 이는 성인 5명 중 1명이 가상자산 투자 경험이 있다는 뜻이다.
"실체를 논할 시간은 지났다. 시대는 이미 업비트"라는 문구로 마무리되는 캠페인 영상은 가상자산이 더 이상 미래 가능성이 아닌 현재 금융 대세이자 투자 트렌드임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TV, 온라인,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개되며, 업비트의 브랜드 가치와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업비트는 새로운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신규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12일까지 업비트 신규 가입자가 첫 거래를 완료하면 3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한다. 업비트 앱을 통해 회원 가입 후 첫 거래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업비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디지털 자산이 이미 대중적인 투자 자산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며 "첫 거래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업비트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