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산,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타이틀
LCK 결승전 직접 관람 및 백스테이지 투어 등 회원 전용 혜택

두나무가 새롭게 공개한 업비트 캠페인 영상 화면 [사진=두나무]
두나무가 새롭게 공개한 업비트 캠페인 영상 화면 [사진=두나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세계 1위이자 LCK(리그로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및 LOL(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최다 우승에 빛나는 '페이커(이상혁)'와 함께한 '대한민국 자산,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우리의 도전이 세상의 기준이 된다"를 핵심 메시지로 담았다. 신뢰와 기술로 국내 디지털 자산 업계 기준을 세운 업비트와 도전과 성취로 세계 e스포츠의 상징이 된 페이커가 각기 다른 영역이지만, 끊임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모습을 하나의 영상에 담았다.

아울러 페이커와 업비트가 각자 '대한민국 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가치와 의미를 강조했다.

실제로 업비트(두나무)는 국내 1호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완료하며 국내 대표 거래소로 자리 잡았고, 투자자 신뢰를 바탕으로 제도권에 안착하며 명실상부한 1위 거래소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앞서 업비트는 '2025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폰서십과 이번 캠페인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업비트는 새로운 캠페인 영상 공개와 공식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업비트 회원 대상으로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 'LCK 결승전 티켓 이벤트'도 한다. 선장된 회원에게는 2025 LCK 결승전(9월28일 오후 2시,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을 현장에서 직접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업비트에서 LCK 결승전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는 총 세 가지다. 첫첫 번째는 '신규 회원 가입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중 업비트에 새로 가입해 고객확인을 완료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이 가운데 10명(1인 2매)을 추첨해 결승전 티켓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10만원 이상 거래 이벤트'로 신규·기존 회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후 매수·매도 합산 1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 대상이 된다. 단, 코인 모으기 거래는 제외된다. 조건을 충족한 회원 가운데 30명(1인 2매)을 선정한다.

마지막은 '보너스 이벤트'다. 별도의 신청 없이 앞선 두 이벤트 중 하나라도 참여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5명(1인 2매)을 추첨해 백스테이지 투어와 스카이박스 관람권을 제공한다. 무대 뒤 현장을 가까이서 체험하고, 프리미엄 좌석에서 쾌적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첨자는 오는 9월19일 업비트 알림톡으로 개별 안내된다. 당첨자 티켓은 결승전 당일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업비트 관계자는 "페이커와 함께한 이번 브랜드 영상은 업비트가 추구하는 도전 정신과 신뢰의 가치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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