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없이 편리하게 ‘팬심' 채우는 축제 경험...5월 '서울재즈페스티벌' 이어 두 번째

[사진=카카오페이]
[사진=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내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질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 2025(이하 아굿페)'의 단독 결제 파트너 및 공식스폰서로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굿페 현장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창작 예술 굿즈과 F&B 상품은 모두 카카오페이로만 결제해야 구입할 수 있다. 지갑을 지닐 필요 없이 늘 휴대하는 모바일 기기만으로 결제할 수 있게 해 페스티벌에 더욱 몰입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결제 시 제공되는 리워드도 마련됐다. 아굿페 현장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 3%를 선착순 최대 5000포인트(P)까지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즉시 적립해준다.

카카오페이 브랜드 감각을 담은 현장 부스에서는 한정판 공식 굿즈도 받을 수 있다. 굿즈 마켓 쇼핑에 활용할 수 있는 대형 에코백과 야외 페스티벌 현장에서 요긴한 종이 모자, 귀여운 풍선 등을 카카오페이 브랜드 부스에서 선착순 증정한다. 대형 에코백은 페스티벌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수행 시에, 풍선은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참여 시에 증정한다.

카카오페이의 페스티벌 파트너십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5월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에도 간편결제 최초로 단독 결제 파트너로 참여했다. 

카카오페이는 "지갑을 내려놓은 두 손에 예술의 즐거움만 오롯이 담는 페스티벌 경험을 만들고자 단독 결제 파트너로 참여했다"며 "카카오페이만의 편리한 결제와 감도 높은 브랜드 경험을 더해 올 가을 문화예술 '팬심'을 넉넉히 채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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