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기간 내 명동상인협의회 참여 가맹점 이용 시 10% 청구할인
![[사진=하나카드]](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8091_277166_383.png)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명동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명동관광특구, 명동상인협의회와 협력, 지난 14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025 명동 빛 축제'를 개최하고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5 명동 빛 축제는 14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명동 빛 축제 점등식과 함께 시작됐다. 명동을 수놓는 화려한 빛 축제 조명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하나카드는 명동 빛 축제기간 동안 명동상인협의회 소속의 총 78개 가맹점에서 청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가맹점으로는 ▲명동 곰국시집, 너비집, 명동양과, 신동궁감자탕, 아미소 등 명동 소재 맛집 뿐 아니라 ▲난다타이아로마, 라인에스테, 베로니카화원, 명동스타사 등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이 포함된다. 해당 가맹점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하나카드 앱(하나Pay)에서 ‘명동 빛 축제 하나Pick’ 신청하고 하나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1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하나머니를 적립해 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울 중구 명동 주소지 내 가맹점에서 하나카드로 1회 이상 결제한 손님 중 총 1111명을 추첨해 1등 100만하나머니(1명), 2등 5만하나머니(10명), 3등 3만하나머니(100명), 4등 5000하나머니(1000명)를 증정한다. 특별 추첨 이벤트는 ‘명동 빛 축제 하나Pick’ 신청 시 자동응모 되며 당첨자는 내년 1월 30일 이내 개별 안내 및 하나머니 적립 예정이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는 “2025 명동 빛 축제가 명동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하나카드와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제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