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서비스와 다채로운 홍보로 고객 호응 얻어
![[사진=NH농협카드]](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8713_278348_5133.jpg)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는 쌀 특화 카드 ‘미미(美米)카드’가 출시 약 6개월 만에 신규 발급 3만좌를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쌀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출시된 미미카드는 공익성과 함께 참신한 서비스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전월실적에 따라 농협의 우수한 쌀 상품을 정기 배송해주는 쌀 구독 서비스,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음식점 결제금액의 50%를 할인해주는 아침밥 특화 서비스 등이 고객의 눈길을 끌었다.
농협카드는 쌀 소비를 장려하고자, 미미(美米)카드를 주제로한 다채로운 홍보를 진행했다. 먼저, 배우 지예은과 함께 광고 영상을 찍고, 아침밥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또 인기 크리에이터 엔조이커플(농카발굴단 흥만소), 유병재·유규선(쌀밥 월드컵), 빠더너스 문상훈(수업도 안 하는데 밥이 넘어가나) 등과 협업한 유튜브, SNS콘텐츠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젊은 고객의 관심을 이끌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농협만의 사회적 가치를 담은 쌀 특화 미미카드가 많은 고객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며 “우리 농가와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승 기자
ynwag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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