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증권]](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9026_279081_3219.jpg)
현대차증권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로부터 '2026년 LEAD 기업'으로 공식 선정됐다.
25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이 기업은 지난해 UNGC 참여를 본격화한 이후 지속가능금융, 환경, 인권, 사회공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아울러 ESG 실천 역량을 높여 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내년도 LEAD 기업에 선정됐다.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은 "이번 LEAD 기업 선정은 UNGC 10대 원칙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실천한 결실"이라고 구성원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UNGC 한국협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금융 실천과 책임 있는 기업 행동 확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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