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더블유아이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9118_279207_145.jpg)
비더블유아이(BWI)에서 운영중인 스마트스토어 'BWI'가 박시, 쉔부르노, 벤테라 등 자사 브랜드와 함께 마틴클럽(舊 자스페로코리아) 오프라인 총판 운영을 바탕으로 시계 및 남성 액세서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비더블유아이는 변화하는 소비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기능, 디자인, 가격대를 고려한 실용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기본형 모델부터 감성적인 디자인 제품, 프리미엄 컬렉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상품군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구성은 합리적인 소비 기준을 중시하는 시장 환경에 발 맞추고 브랜드별 고유한 특성을 소비자에게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자사 브랜드 벤테라는 남성 액세서리를 찾는 수요 증가에 맞춰 미니한 메탈 스타일부터 가죽 포인트 아이템까지 다양한 주얼리 라인을 출시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존 시계 중심 제품군서 남성 주얼리 카테고리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BWI 관계자는 "BWI는 자사 브랜드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계뿐 아니라 남성 액세서리 전반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함과 동시에 제품 기획 역량과 시장 대응력을 키우고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등 한국 문화 기반의 K컬처 상품 트렌드에 발을 맞추어 라이콘기업인 금하칠보&반초갤러리와 협업해 디유아모르와 벤테라 신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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