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 획득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 비전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상생
![[사진=KB손해보험]](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9096_279176_2527.png)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KB손보는 지난 2019년 첫 선정 이후 매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KB손보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환경경영 ▲네트워크 ▲프로그램 ▲성과영향 ▲투명경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회사는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공동생활가정 아동 대상 ‘KB 희망의 집짓기’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 ‘런런챌린지’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 ‘힐링의 기적’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KB손보 관계자는 “회사는 비영리단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진정한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승 기자
ynwag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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